• [마감시황] 외국인 11개월만에 최대 6374억원 순매수

    10일 국내 증시는 강보합 마감됐다. 코스피는 11개월만에 최대 매수세를 기록한 외국인의 주도로 크게 상승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38포인트(0.84%) 오른 1969.33에 장을 마감했다. 장 중 최고 1976.19, 최저 1055.67을 기록했다. 이날 밤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기대감이 올라가며 지수 상승세에 탄력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6374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1218억원, 기관은 5684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 차익 거래 16

  •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

    10일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로 출발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0.30%(5.92포인트) 오른 1958.87로 장을 시작했다. 개인이 39억원, 기관이1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41억원 순매도중이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69%), 의약품(0.56%), 화학(0.52%), 음식료업(0.43%), 제조업(0.36%), 기계(0.38%) 등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전기가스업(-0.83%), 철강금속(-0

  • [모닝브리핑] 미국 뉴욕 증시 상승 마감

    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완화 정책 기대감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1%(36.26포인트) 오른 17000.36에 마감됐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1%(10.00포인트) 오른 1989.2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전 거래일과 비교해 0.55%(25.55포인트) 오른 4674.38에 마감됐다. 업종별로는 통신(-0.29%)를 제외한 전 업종이 올랐다. 임의소비재(0.89%

  •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강보합 마감

    9일 국내 증시는 강보합 마감됐다. 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하락 영향으로 국내 증시는 약보합 출발했으나 강보합으로 전환됐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83포인트(0.35%) 오른 1952.95에 장을 마감했다. 장 중 최고 1952.95, 최저 1938.32를 기록했다.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를 하루 앞두고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지수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이 무역수지 부진을 내수 활성화로 극복할 것이라는 기대도 호재로 작용했다. 기관은 매도세를 이어갔다. 기관은 242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

  •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약보합 출발

    9일 국내 증시는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밤사이 국제 유가가 하락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0.29%(5.57포인트) 내린1940.55로 장을 시작했다. 개인이 43억원 순매수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216억원, 기관은 128억원 순매도중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0.84%), 현대차(-0.68%), 현대모비스(-0.40%), 삼성생명(-0.87%), SK하이닉스(-1.64%), 삼성전자우(-1.28%), 네이버(-0.33%) 등은 떨어졌다.

  • [모닝브리핑] 미국 뉴욕증시 하락 마감...유가도 급락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국제 유가는 급락세로 돌아섰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4%(109.85포인트) 내린 1694.10에 마감됐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22.50포인트) 떨어진 1979.2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전 거래일과 비교해 1.26%(59.42포인트) 내린 4648.33에 마감됐다.업종은 대부분 내렸다. 임의소비재(-0.83%), 에너지(-4.13%), 금융(-1.67%), 헬스케어(-1.29%), 산업(-1.

  • [마감시황] 코스피 약보합 마감…외국인 매도로 돌아서

    8일 코스피는 약보합 마감됐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78포인트(-0.60%) 내린 1946.09에 장을 마감했다. 장 중 최고 1958.94, 최저 1935.55를 기록했다. 중국의 2월 수출입 지표가 악재로 작용했다. 8일 중국 해관총서는 중국의 2월 수출, 수입이 달러 기준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25.4%, 13.8%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예상보다 훨씬 악화된 수치다. 이에 자극 받아 중국 증시가 2% 하락했으며 코스피는 한때 1930선대 중반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중국에서 양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

  •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

    국내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약보합세로 출발했다.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05%(1.07포인트)오른 1958.94로 장을 시작했다. 개인이 83억원 순매수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220억원, 기관은 176억원 순매도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물산(0.33%), 현대모비스(0.59%), 삼성생명(0.44%), LG화학(0.33%) 등은 오름세다. 반면 삼성전자(-1.06%), 한국전력(-1.58%), SK하이닉스(-2.35%), 삼성전자우(-1.94%), 아모레퍼시픽(-0.81%) 등은 내림세다. 현

  • [모닝브리핑] 미국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유가는 급등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5.5%가 급등했다. 주요 산유국들의 생산 동결 기대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0%(67.18포인트) 오른 17073.95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도 전 거래일과 비교해 0.09%(1.77포인트) 오른 2001.76을 기록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9%(8.77포인트) 하락한 4708.25에 마감됐다.업종은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에너지(2.36%), 헬스케

  • [공시]두산건설, 5000억원 규모 김해 주택공사 수주

    두산건설은 김해 주촌 선천지구에 4962억원 규모 '김해센텀 두산위브더제니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 단지는 경남 김해시 일원 40여만평의 주촌선천 도시개발사업구역 내에 공급되는 것이다. 대지면적 16만4847㎡에 최고 30층 높이로 32개동 34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내달 분양 및 착공을 시작해 2019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마감시황] 투신 11일 연속 매도로 상승장에 제동

    7일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혼조로 마감했다. 원 달러 환율은 5.60원 내렸다.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1%(2.24포인트) 오른 1957.87에 마감됐다. 장중 최고치는 1963.43, 최저치는 1055.97을 기록했다.투자자별로 외국인이 순매수했다. 이날 외국인은 2014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550억원, 기관은 1974억원 순매도했다. 기관 중 투신은 11일째 물량을 던졌다. 프로그램 매매 중 차익 거래는 12억, 비차익 거래는 761억원, 총 773억원을 순매수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 [마감시황] 코스피 약보합 마감…기관 매도 이어져

    4일 코스피는 약보합 마감했다. 사흘만의 내림세다. ​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4포인트(-0.13%) 내린 1955.63에 마감됐다. 장 중 최고 1958.46, 최저 1949.47을 기록했다. 기관이 초반부터 매물을 내놓아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기관은 1050억원 순매도했다. 4거래일 연속 순매도다. 개인은 602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환율 하락에 힘을 얻은 듯 매수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1172억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기관 매도세가 두드러진 전기전자(-0.44%), 제조업(-0.34%) 등은 떨어졌다. 은행

  •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혼조세 출발

    국내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내림세로 출발했다.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11%(2.16포인트)떨어진 1956.01로 출발했다. 외국인이 8억원, 기관은 108억원 순매도중이다. 반면 개인은 73억원 순매수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08%), 한국전력(0.17%) 등은 올랐다. 현대차(-1.36%), 현대모비스(-0.79%), SK하이닉스(-0.94%), 아모레퍼시픽(-0.79%), LG화학(-0.81%) 등은 떨어졌다.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전자우는 전 거래일과 같은 가격에 거래

  • [모닝브리핑] 미국 뉴욕증시 상승 마감…유가는 혼조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해 상승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시장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에너지업종이 1%이상 오르며 이날 장세 상승을 이끌었다.우량주 중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6%(44.58포인트) 오른 16943.90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 S&P500지수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0.35%(6.95포인트) 오른 1993.40을,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0.09%(4.00포인트) 상승한 4707.02에 마감됐다.업종 대부분이 올랐다. 임의소비재(0.56%), 필

  • 중국경제, 위안화 약세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

    중국이 위완화 약세를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3일 NICE신용평가는 '중국 경제전망, Soft-landing은 Soft하지 않다'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경제 불균형이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향후 중국의 경제정책은 불균형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것이라 예상했다. 이어 현재까지 중국 정부의 정책성과는 실망스럽다고 평가하면서 전면적인 외환통제를 상정하지 않는다면, 완화적 통화정책과 위안화 환율 안정은 양립 가능하지 않은 정책방향이라고 설명했다. NICE신용평가는 중국 정부가 동시에 너

  • [마감시황] 국내 증시 상승…코스피 1950선 돌파

    3일 국내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1950선을 돌파했다. 전날 국제유가 상승과 경제지표 호조로 미국 증시가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75포인트(0.55%) 오른 1958.17에 마감됐다. 오전장엔 북한 이슈로 일시 하락하기도 했으나 외국인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대형주 중심으로 3886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 기관은 각각 2802억원, 1620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건설업(4.19%), 의약품(2.61%), 운수창고(1.62%), 전기전자(1.52%), 금융업(0.93%),

  •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강보합 출발

    국내 증시가 오늘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개장했다. 국제유가도 지난 1월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오르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원달러 환율은 내림세로 출발했다.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46%(9.07포인트)오른 1956.49로 상승 출발했다. 외국인이 160억원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은 117억원, 기관은 41억원 순매도중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세다. 삼성전자(0.84%), 현대차(0.67%), 삼성물산(0.32%), 현대모비스(1.00%), SK하이닉스(1.13%), 삼

  • [모닝브리핑] 미국 뉴욕증시 강보합 마감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했지만 상승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지난 1월5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다. 우량주 중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0%(34.24포인트) 오른 16899.32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 S&P500지수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0.41%(8.10포인트) 오른 1986.45를,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0.29%(13.82포인트) 상승한 4703.42에 마감됐다.업종 대부분이 올랐다. 필수소비재(0.13%), 에너지(2.45%), 금융(0.91%), 헬스케어(

  • [마감시황] 국내 증시 상승…코스피 1940선 회복

    2일 국내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3개월 만에 코스피 194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0.76포인트(1.60%) 오른 1947.42에 마감됐다. 장 중 최고 1949.94, 최저 1942.24를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국제유가 상승과 경제지표 호조에 따라 미국 증시가 2% 이상 급등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인민은행과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완화정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했다. 외국인이 초반부터 매수세를 이끌었다. 외국인은 3766억원 순매수했다. 개인, 기관은 각각 4125억

  • [개장시황] 코스피, 미국 증시 급등에 상승 출발

    2일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모두 2% 이상 급등한 영향을 받았다. 국제 유가도 올랐다.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로 출발했다. 코스피는 오전 09시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40포인트(1.43%) 오른 1944.03을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48.58포인트(2.11%) 상승한 16,865.0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46.23포인트(2.39%) 오른 1978.35에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도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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