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빈 박스 가져오면 새 피자를’···피자헛의 ‘FREE PIZZA’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한국피자헛이 일부 매장에서 ‘프리 피자(Free Pizza)’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랜드와 관계 없이 빈 피자 박스를 매장으로 가져오면 선착순 50명에 한해 새 피자를 증정하는 방식이다. 피자헛은 자체 고객을 늘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19일 피자헛은 전국 110개 매장에서 ‘프리 피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장당이틀에 걸쳐 하루 선착순 50명의 고객이 프리 피자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피자헛 피자를 무료로 받기 위해선 브랜드와 상관없이 빈 피자 박스를 피자헛 매장으로 가져오면 된다.

  • [영상] “커피는 원래 타 먹는 것”···김봉진 첫 프로젝트 ‘뉴믹스커피’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창업자인 김봉진 전 의장이 ‘믹스커피’ 사업에 도전한다. 지난해 그란데클립(grandeclip) 신규 법인을 설립한 김 전 의장은 ‘뉴믹스(newmix)커피’라는 이름으로 믹스커피의 새로운 챕터를 열겠다는 각오다.14일 그란데클립은 성수동에 ‘뉴믹스커피’ 카페를 오픈했다. 뉴믹스커피는 ‘새로운 믹스커피’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김 전 의장은 지난해 9월 카페 사업 추진을 알렸다. 당시 김 전 의장은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에서 정태영 부회장과의 토크쇼에서 그란데클립 설립을 공개했다.

  • [영상] 롯데웰푸드 '가나 초콜릿 하우스', MZ 성수동 핫플 등극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롯데웰푸드가 가나 브랜드 팝업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 시즌3’를 서울 성수동에 오픈했다. 초콜릿을 디저트로써 즐기는 방식에 초점을 맞춘 이번 시즌은 가나초콜릿의 역사, 디저트 메뉴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지난 9일 찾은 서울 성수동 ‘가나 초콜릿 하우스’는 외관부터 가나초콜릿을 연상하게 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팝업스토어에는 가나초콜릿 조형물이 한눈에 들어왔다.가나 초콜릿 하우스 팝업스토어는 2022년 봄 서울 성수동에서 첫 선을 보였다. 지난해엔 부산 전포동 카페거리에서 시즌2를 진

  • [영상] 글로벌 최초 공개···코카콜라 K웨이브 ‘상큼한 최애맛’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글로벌 한정판 프로젝트 ‘코카콜라 제로 한류(K-Wave)’가 전 세계 출시했다. K팝을 모티브한 한정판 코카콜라는 ‘상큼한 최애맛’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했다.20일 코카콜라는 글로벌 혁신 플랫폼 ‘코카콜라 크리에이션’을 통해 ‘코카콜라 제로 한류’를 출시했다.코카콜라 크리에이션은 지난 2022년 코카콜라가 선보인 글로벌 혁신 플랫폼이다. 무한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아이디어와 콜라보레이션, 문화 트렌드 등을 다양하게 접목해 독창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그간 코카콜라는 우주에서 날아

  • [영상] “올해 가을옷 직접 뽑는다” 무신사 24FW 트렌드는?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무신사가 ‘24 FW(가을·겨울) 시즌 프리뷰’를 진행한다. 올해 가을·겨울 시즌 의류를 출시하기 전, 무신사 입점 브랜드들의 주력 제품 샘플을 선보이고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 나선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 소비자 투표를 많이 받은 샘플은 ‘2024 FW 컬렉션’으로 출시된다.15일 무신사는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에서 ‘24 FW 무신사 시즌 프리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시즌 프리뷰는 입점 브랜드의 봄·여름, 가을·겨울 시즌 트

  • [영상] 정용진의 올해 첫 매장···‘MZ 타깃’ 스타필드 수원 오픈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신세계프라퍼티가 ‘스타필드 수원’ 오픈을 시작으로 ‘스타필드 2.0’ 시대를 열었다. 수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꼽히는 스타필드 수원은 ‘스테이필드(Stay Field)’라는 콘셉트로 여유롭게 머무르면서 먹고, 둘러보고, 체험하며 일상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공간을 지향한다.26일 신세계프라퍼티는 이날 ‘스타필드 수원’을 정식 오픈했다. 스타필드 수원은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로 연면적 약 10만평(33만1000㎡), 동시주차 가능대수 4500대에 달하는 수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이다.스타필

  • [영상] 막오른 MMORPG 전쟁···아키에이지 워 vs 프라시아 전기

    [시사저널e=이하은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와 넥슨의 ‘프라시아 전기가’ 9일 차이로 출시되면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경쟁이 본격화됐다. 지난달 21일 출시된 ‘아키에이지 워’는 전작 ‘아키에이지’와 달리 모험보다는 전투에 집중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전략시뮬레이션(SLG) 장르를 융합해 대규모 캐릭터가 참가하는 공성전의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두 게임 모두 출시 첫날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실제 두 게임은 국내에서 인기 장르인 MMORPG이며, 대규모 전투를 내세우는 점

  • [영상] 데브시스터즈판 배틀로얄게임, 참신하지만 재미는 ‘글쎄’

    [시사저널e=이하은 기자] '쿠키런:킹덤'으로 유명한 게임사 데브시스터즈가 PC 슈팅게임 신작 ‘데드사이드클럽’으로 신규 지식재산권(IP)에 도전했다. 데드사이드클럽은 지난달 28일 PC 플랫폼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얼리액세스)로 출시됐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고전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사이드스크롤(side-scroll) 플레이 방식을 채택했단 점이다. 기존 슈팅게임에서 채택하는 1인칭 슈팅게임(FPS)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조준 능력보다 지형지물을 이용하거나 팀원과의 전략적 판단이 승패를 좌우하는 게 특징이다. 데드사이드

  • [영상] 전세계 질주하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초심자부터 공략

    [시사저널e=이하은 기자]넥슨이 19년 만에 ‘카트라이더’ IP를 활용한 멀티플랫폼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출시해 글로벌시장 공략에 나섰다. 원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카트라이더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처음 접한 이용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전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만큼 프리시즌 기간에 최대한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고, 정규시즌부터 경쟁 요소를 개선하겠단 방침이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실행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고품질의 그래픽이다. 4K UHD 그래픽과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 [영상] 전세계가 주목한 국산게임···2023년 신작 쏟아진다

    [시사저널e=이하은 기자] 2023년 국내 게임사들의 신작들이 대거 쏟아질 예정이다. 모바일 플랫폼 위주였던 과거와 달리 PC, 콘솔 등 멀티 플랫폼 및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시프트업에서 개발 중인 대작(AAA)급 콘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S)5 쇼케이스에서 첫 트레일러를 공개해 국내외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 게임은 멸망한 지구에서 유일하게 남은 도시 ‘자이온’을 주요 무대로 한다. 주인공인 이브가 적인 네이티브를 물리쳐서 지구를 구한다는 내용이다. 스

  • [영상] 애플 iOS 16.1 업데이트, 더 똑똑해졌다

    [시사저널e=이호길 기자] 애플이 지난달 말 차세대 운영체제인 iOS 16.1을 출시했다. 지난 9월 iOS 16 정식 버전이 배포된 이후 팝업창 오류와 애플리케이션 속도 저하 등의 버그가 발생한단 지적이 나오자 이를 수정하고, 배터리 잔량 표시·아이클라우드 공유 보관함 등의 기능을 추가한 점이 16.1의 특징이다. iOS 16.1 업데이트는 2017년 출시된 아이폰8 이상 모델에서 가능하다.업데이트를 통해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고 표시 아이콘도 직관적으로 변경됐다. iOS 16은 배터리 잔량과 상관없이 우측 상단 배터리 모양

  • [지스타 2022] 3년만에 사상최대 규모로 돌아왔다

    [시사저널e=이하은 기자] '지스타 2022’ 개막 첫날부터 부산 벡스코는 게임을 즐기러 온 관람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올해 지스타는 코로나19로 축소됐던 지난해와 달리 2배 이상 확대되며 완전체로 돌아왔다. 지스타에는 2947부스가 꾸려졌다. 이는 지난해(1080부스) 대비 3배 가량 확대된 규모다. 지난해 불참했던 넥슨과 넷마블이 참여하는 등 참가사만 무려 987개사에 달했다. 게임사들은 수백대의 시연기기를 준비했으며 부스는 신작을 직접 체험하는 관람객으로 가득했다. 지스타 역사상 처음으로 콘솔 신작을 시연할 수 있는 기회도

  • [영상] “韓, 세계 AR 선도 시장으로 만들 것”

    [시사저널e=김용수 기자] “국내 증강현실(AR) 글래스 보급률을 높이고, 우리나라 앱이 해외에서도 환영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이 세계 AR 시장을 주도하는 시장이 되게 하고자 한다.”여정민 엔리얼코리아 지사장은 31일 시사저널e와의 인터뷰에서 “IT업계는 한국을 일본, 미국, 영국, 중국 등과 함께 세계 주요 시장으로 분류할 정도로 국내에 대한 기대가 높다. 한국에서 성공하면 세계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엔리얼은 중국 스마트 글래스 스타트업으로, 중국 알리바바와 한국 젠틀몬

  • [영상] 갤럭시 플립·폴드4, 폴더블폰 대중화 주도할까

    [시사저널e=김용수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달말 갤럭시Z폴드4와 플립4를 출시하며 폴더블폰 대중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폴드4는 개선된 카메라 성능, 얇아진 힌지, 베젤이, 플립4는 강화된 셀피 촬영 기능과 배터리 용량 확대가 전작 대비 차별점이다. 다만 폴더블폰의 최대 단점으로 꼽혔던 ‘액정 주름’은 전작과 큰 차이가 없어 만족도 향상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먼저 폴드4와 플립4의 디자인은 전작과 큰 차이가 없다. 구체적으로 폴드4의 디스플레이는 메인 7.6인치, 커버 6.2인치로 전작과 동일하지만 화면 비율이 변하면서 해상도

  • [영상] 리니지·오딘 제친 ‘히트2’, ‘심심한’ 플레이에 ‘매운맛’ 과금

    [시사저널e=이하은 기자] 넥슨의 모바일 신작 ‘히트2’가 출시 5일만에(8월 30일) 구글플레이 매출 2위에 올라섰다. 원작 ‘히트’ 팬이 대거 몰리면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강자 오딘과 리니지W, 리니지2M을 제치고 2위를 거머쥐었다. 히트는 넥슨 모바일 게임 최초로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게임이다. 히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다는 점과 히트를 개발한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가 수장으로서 선보인 첫 작품이란 점에서도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히트2가 출시된 이후 초반 성적은 좋은 편이지만, 장기흥

  • [현장] 3년 간 가격을 동결할 수 있었던 이디야의 비결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지난해부터 이어진 프랜차이즈들의 커피 가격 인상에도 나홀로 가격을 동결한 이디야커피(이하 이디야)가 자체 원두 로스팅 공장 ‘드림팩토리’를 공개했다. 수입산 원두를 사용하는 경쟁사와 달리 이디야는 직접 원두를 수입해 로스팅하기 때문에 3년 간 커피 가격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다. 이디야는 국내를 넘어 해외 진출까지 노리고 있다.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 초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할리스,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탐앤탐스, 폴바셋 등이 일제히 커피 가격을 올렸다. 저가 프랜차이즈로 불리는 빽다방, 컴포즈커피

  • [영상] 국회 찾은 빌 게이츠 “한국과 글로벌 보건 협력 강화 기대”

    [시사저널e=최성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인 빌 게이츠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공동이사장이 16일 국회를 찾아 “감염병 국제공조에 있어 한국이 더 많은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에서 ‘코로나19 및 미래 감염병 대응·대비를 위한 국제 공조의 중요성과 대한민국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연설을 갖고 “한국 과학기술의 더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게이츠 이사장은 우리나라와 강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보건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또 우리정부와

  • [영상] MZ 겨냥한 ‘갤플립4’, 디자인보단 사용성 개선에 방점

    [시사저널e=김용수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0일(한국시간)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4’와 ‘갤럭시Z폴드4’를 공개했다. 이에 오는 26일 공식 출시에 앞서 11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딜라이트샵에 방문해 플립4를 중심으로 전작과 비교해봤다.먼저 플립4의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전작과 큰 차이가 없다. 전작 대비 힌지가 얇아졌고 무광의 백 글라스와 유광의 금속 프레임 등이 적용돼 디자인도 개선되긴 했지만, 이번 신규 단말 역시 그간 지적돼 온 화면 주름 문제는 여전했다.디스플레이 크기도 커버 디스플레이가 1.9인치, 메인 디스플레이

  • [영상] 웨이브 vs 티빙, ‘토종 OTT 대장’ 누가 될까

    [시사저널e=이호길 기자]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서 토종 플랫폼 간 경쟁이 치열하다. 웨이브는 무선시장 선두인 SK텔레콤의 지위와 지상파 3사의 방대한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토종 OTT 1위 자리를 유지해왔다. 여기에 티빙이 흥행에 성공한 드라마와 예능 등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앞세워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티빙은 최근 KT 시즌과 합병하기로 결정해 OTT 시장에 지각변동도 예상된다.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웨이브의 월이용자수(MAU)는 423만명으로 토종 OTT 중 1위다. 같은

  • [영상] 미르M과 천애명월도M, 같은 무협·다른 게임

    [시사저널e=이하은 기자] 위메이드의 ‘미르M’과 텐센트의 레벨 인피니트가 개발한 ‘천애명월도M’이 단 하루차이로 국내 출시하면서 경쟁하게 됐다. 두 게임의 초반성적은 미르M이 앞서있다. 출시 3주가 지난 14일 기준으로 구글플레이의 인기다운로드 및 매출 순위를 보면 미르M이 천애명월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게임 모두 동양풍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로 인기 지식재산권(IP)를 원작으로 선보인 모바일 게임이다. 미르M은 ‘미르의 전설2’를, 천애명월도M은 ‘천애명월도’ 세계관을 계승한 게임이다. 그러나 장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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