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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말하다] ‘여심’ 흔드는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
  • 원태영 기자(won@sisajournal-e.com)
  • 승인 2020.01.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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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금 유도 아쉬워
자료=컴투스
자료=컴투스

컴투스가 자회사 데이세븐과 함께 신작 모바일게임 ‘워너비챌린지’로 여성 이용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워너비챌린지는 스토리를 즐기며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스토리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워너비챌린지를 통해 탄탄한 스토리를 제공하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것이 컴투스측의 포부다.

워너비챌린지는 4인 4색의 매력적인 ‘도깨비’ 캐릭터들과의 SNS스타 도전과 연애기를 한국적인 콘셉트로 구성한 로맨스 스토리 게임이다. 개발사 데이세븐은 앞서 출시한 스토리 모바일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로 큰 성공을 거둔바 있다.

이번 게임은 도깨비와의 로맨틱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게임 내 캐릭터들과 상호 작용하며 나만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는 RPG 요소가 포함돼 색다른 스토리 게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스테이지별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문자, 전화,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캐릭터와 연애 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으며 ‘김영선’, ‘이경태’, ‘민승우’, ‘김장’ 등 초호화 성우진이 참여해 큰 주목을 받았다.

컴투스는 또 인기 아이돌들이 참여한 OST를 선보이기도 했다. 첫 번째 OST ‘기억해’는 인기 아이돌 ‘오마이걸’이 참여했으며, 최근 선보인 두 번째 OST ‘너에게 닿기를’에는 ‘B1A4’의 ‘산들’이 참여했다.

워너비챌린지는 남성 유저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여성 유저들을 위한 게임이다. 유저들은 여주인공을 통해 매력적인 도깨비들과 썸을 탈 수 있으며, 마치 로맨스판타지 웹툰이나 웹소설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성우들의 목소리 퀄리티가 높다는 평가다.

그러나 높은 과금 유도는 단점으로 지적된다. 현재 많은 유저들이 리뷰를 통해 높은 과금 유도를 지적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임성 자체는 훌륭하지만, 과금 유도가 심하고 과금을 하지 않으면 게임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평소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을 즐겨 읽거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했던 유저들에게 이번 게임을 추천한다. 다만 높은 과금 요소는 감안해야할 부분이다.

원태영 기자
IT전자부
원태영 기자
won@sisajourna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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