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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3일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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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조 추경, 경제성장 마중물 될까

정부 3%대 성장률 달성 공언…하반기 미국 금리인상, 건설투자 위축 등 악재 다수

문재인 정부의 11조원 규모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추경)'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그 효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추경으로 3%대 경제성장률 달성이 가능하다고 공언하고 있다. 다만 하반기 미국 금리인상,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건설투자 위축 등의 악재를 추경이 넘어설지가 관건이다.22일 11조333억원의 추경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가 지난달 7일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한 지 45일만이다. 첫 정부안(11조1869억원)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536억원 가량 감액된 수

위성호 “은행業 모든 것 새롭게 정의하자”

“그룹의 2020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아시아 리딩뱅크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해왔던 방식으로는 안 된다. 경쟁환경, 영업방식, 조직역량 등 은행의 모든 것을 새롭게 재정의(Redefine)하자”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지난 21일 경기도 소재 신한은행연수원에서 열린 2017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경영전략회의는 위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전국 부서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 행장은 “‘은행업무는 필수적이지만 은행은 아니다(Banking is necessary

2017.07.23 16:53:51(Sun)  |  송주영 기자 (jysong@sisajournal-e.com)

검찰, 갑질‧횡령 논란 정우현 전 미스터피자 회장 구속 방침

갑질논란 및 횡령혐의를 받고 있는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이 구속기소될 전망이다. 정 전 회장 측이 혐의를 부인하면서 치열한 법적공방이 예상된다.23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이준식 부장검사)는 오는 25일 정 전 회장을 구속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회장에 적용될 혐의는 업무방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이다.앞서 정 전 회장은 ‘치즈 통행세’로 일컬어지는 일감 몰아주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 전 회장은 가맹점에

2017.07.23 16:53:34(Sun)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문재인 정부, 추경 11조원300억원 국회 통과

문재인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11조332억원 규모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2일 새벽 3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전체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의결했다. 이어 오전 9시 30분 국회에서는 본회의를 열고 찬성 140명, 반대 31명, 기권 8명으로 추경안은 통과시켰다. 지난달 7일 정부가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한 지 45일 만이다.  이번 추경안에서 가장 큰 쟁점 사안이던 중앙 공무원 추가채용 규모는 4500명에서 2575명으로 축소됐다. 세부적으로는 경찰 1104명, 군부사관 652명, 생활안전

2017.07.22 14:51:03(Sat)  |  황건강 기자 (kkh@sisajournal-e.com)

이재현 CJ 회장, 경영복귀 후 첫 미국 출장

지난해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풀려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내달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4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 이 회장의 복귀 후 첫 해외출장이다. 이 회장의 미국 출장을 계기로 CJ의 글로벌 전략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다음달 18~20일(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케이콘(KCON) 2017 LA’ 현장을 방문한다. 케이콘은 지난 2012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한류를 현지에 전파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열린 행사에는 4만2000

2017.07.23 14:28:23(Sun)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에 내정

3선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내정됐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에 이어 여성의 사회진출을 제한하는 ‘유리천장’을 깨기 위한 새 정부의 의지다. 다양한 직업을 거치며 ‘노동계 마당발’로 불리는 김 후보자가 장관직에 오를 수 있을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다.23일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조대엽 후보자가 전문성 부족, 과거 행적에 대한 구설수로 낙마한 지 열흘 만의 인선이다.이번 청와대의 인선은 문

2017.07.23 13:28:09(Sun)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지자체들, 새 정부 탈(脫)핵 기조에 ‘전전긍긍’

지자체들이 새 정부 탈(脫)핵 기조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원전지원금으로 추진되는 각종 사업의 불확실성 증대, 극렬한 주민반대 때문이다. 이에 원자력안전위원회 참여를 정부에 요청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울주군은 경주시‧기장군‧울진군‧영관군 등 원전 소재 지자체와 함께 오는 28일 대구서 ‘원전소재 지자체 행정협의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지자체장들은 원안위 위원에 참여하는 방안을 정부와 국회에 마련해 달라고 건의한다.원안위는 원전 건설 및 운영을 허가하는 원전 관련 독립기관이다. 교수,

2017.07.23 11:33:32(Sun)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비용 시중은행 1/10 수준 낮춰

카카오뱅크가 시중은행(영업점 기준) 1/10 수준의 파격적인 해외 송금 비용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5000달러를 송금한다면 수수료는 5000원 수준이다. 동일한 5000달러를 시중은행을 통해 송금할 때 들어가는 수수료로 4만~6만원을 내야 한다.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은 27일 대고객 서비스 시장을 앞두고 23일 해외송금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카카오뱅크를 통한 해외 송금 대상 국가는 미국, 유럽, 일본, 영국, 캐나다, 호주, 홍콩 등 22개국이며 통화는 달러, 유로, 엔 등 12종이다. 유학생 송금시 필요한 거래외국

2017.07.23 12:00:00(Sun)  |  송주영 기자 (jysong@sisajournal-e.com)

취업해도 산넘어 산…청년 비자발적 이직자 역대 최대

직장폐쇄, 계약기간 만료 등으로 비자발적으로 이직하는 청년 숫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어렵게 취업에 성공한 청년층에게 현실은 ‘가시밭길’이다.23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비자발적 이직을 경험한 청년(15~29세)은 총 37만2000명으로 나타났다. 계약기간 만료와 직장‧휴‧폐업‧파산 등의 영향이다. 이같은 청년 숫자는 지난 2004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 비자발적 청년 이직자는 지난 2012년 27만8000명을 기록한 이래 꾸준히 증가했다. 이후 지난해 33만4000명을

2017.07.23 11:33:17(Sun)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대車대조표] K5·SM6·말리부, 치열해지는 중형 세단 2위 다툼

국내 자동차 시장에 중형 세단 부흥을 일으켰던 르노삼성과 한국GM 주력 차종 SM6·말리부가 기아차 K5에까지 밀렸다. 현대차와 기아차가 준대형 세단과 중형 세단 차급을 묶어내며 중형 세단의 고급화 바람을 잡은 게 악재로 작용했다. SM6·말리부는 현대차 쏘나타에 중형 세단 왕좌를 완전히 내어준 데 이어 시장 4위였던 K5에 2위 자리까지 빼앗겼다.SM6와 말리부 숨이 죽었다. 1위 경쟁에 나섰던 SM6와 말리부는 이제 K5와 2위 자리다툼으로 물러섰다. 지난달 K5는 3944대 팔리며 쏘나타(9298대)에 이어 중형차 2위에 올랐

2017.07.23 11:59:31(Sun)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빈곤 속 풍요…분양권 시장 흥하는 용산‧양천

서울 분양권·입주권 시장 침체 속 선전하는 지역들이 있다. 용산과 목동이 대표적이다. 두 지역은 개발호재 후광을 받으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2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들어 서울 전역의 일평균 분양권‧입주권 거래량은 전일까지 24.65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35건) 대비 30% 가량 감소한 수치다.서울의 26개구 중 19개 지역의 일평균 거래량이 증가하지 않았다. 특히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의 일평균 거래량은 6건으로 전년 동기(13건)와 비교해 절반 이상 줄었다. 지역

2017.07.23 08:00:00(Sun)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코스피 2450선도 '훌쩍'…7거래일 연속 최고치 행진

코스피가 종가 기준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장중 기준으로도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7월 수출 호조, 상장사 실적 개선 등 기대감에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해진 것이 지수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2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8.22포인트(0.34%) 오른 2450.06에 장을 마쳤다. 이로써 코스피는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는 파죽의 강세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1990년대 이후 가장 긴 연속 최고가 기록은 2007년 5월28일부터 6월7일까

2017.07.21 16:50:03(Fri)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미국 석유 제품 수요 증가…마진 확대 신호탄

​미국내 석유제품 수요 증가가 확산 되면서 한반기 정제마진 확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미국내 정제설비 가동률 증가에도 석유제품 재고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국내 정유 업체들의 수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22일 석유화학 업계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미국 정제설비 가동률은 93.3%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미국 원유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정제 설비 가동률도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미국내 정제 설비 가동률은 90% 중반에 육박하면서 사실상 더 이상 높아지

2017.07.22 17:19:45(Sat)  |  황건강 기자 (kkh@sisajournal-e.com)

면세점 6월 판매액 5%↑…두달 연속 증가

국내 면세점의 외국인 매출이 두 달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 조처 이래 감소세를 보이던 외국인 방문객 수도 두달 연속 늘어났다.  22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면세점 외국인 매출액은 전월보다 5.0% 증가한 6억8857만달러(7705억 983만원)로 집계됐다. 내국인을 포함한 6월 국내면세점 전체 매출은 전월 대비 3.2% 증가한 9억6599만 달러(1조809억원)를 기록했다.  면세점 외국인 매출은 지난 2월 8억8254만달러(

2017.07.22 17:19:21(Sat)  |  황건강 기자 (kkh@sisajourna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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