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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4일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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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가 우려한 北병사 후유장애는 ‘기계적 장폐색’

향후 발병 우려로 언급, 개복수술 환자에 주로 발생…치료시기 놓치면 패혈증 등 합병증

최근 목숨을 걸고 남한에 귀순한 북한 병사에 ‘장폐색’ 발병이 우려되고 있다. 장폐색은 장이 막혀 내용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전문가들은 제 때 장폐색을 치료하지 않으면 장이 썩고 패혈증이나 복막염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는 지난 22일 귀순 북한 병사 상태를 설명하는 2차 브리핑에서 장폐색을 언급했다. 이국종 교수는 “장폐색이 앞으로 과제”라며 “주로 6개월이나 2년 때 온다. 이 환자는 영구적으로 후유증이 아무 때나 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 교수는 또 “총알이 장기를 뚫고 지나가는

우리은행 차기행장후보 1차 면접 9명으로 좁혀

우리은행이 1차 면접 대상자 9명을 선정했다. 대상자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우리은행 임원추천위원회 (이하 ‘임추위’)는 오는 27일 1차 면접을 실시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24일 오전 임추위를 개최하고 1차 면접 대상자 9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차 면접 대상자 명단은 일부 후보자들이 신분공개를 원하지 않아 전원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임추위는 헤드헌터 업체를 통해 우리은행 전·현직 임원과 외부인사 등 총 60여명을 검토한 후 15명 내외의 대상자에 대해 은행장 후보 지원의사를 타진했다. 이중 본인이 고사

2017.11.24 17:19:15(Fri)  |  송주영 기자 (jysong@sisajournal-e.com)

건설업계, 유가에 웃고 환율에 운다

원화 환율하락(원화값 절상)과 및 유가 상승에 따라 건설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유가상승으로 인한 플랜트 발주물량 확대는 건설업계에 호재다. 다만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원화가치 상승으로 해외수주경쟁력 악화, 환차손 피해 확대는 건설업계에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3일 기준(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58.5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일 대비 54센트 상승한 가격이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1월물

2017.11.24 17:18:04(Fri)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스토닉 가솔린 추가에 홀로 남은 ‘QM3 디젤’

기아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티리티차량(SUV) 스토닉에 가솔린 모델을 추가한다. 이에 따라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디젤 단일 모델은 르노삼성자동차 QM3만 홀로 남게 됐다.   최근 소형 SUV 시장에서는 가솔린 모델들이 인기를 얻으며 ‘SUV=디젤‘이라는 공식이 무너져 가고 있다. 소비자들이 SUV에서 연비와 함께 정숙성을 구매 우선 순위로 꼽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QM3가 디젤 단일 모델로는 앞으로의 소형 SUV 시장 경쟁을 이겨내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2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오는

2017.11.24 17:16:20(Fri)  |  김성진 기자 (star@sisajournal-e.com)

[게임업계 허리열전]③ 네오위즈, 과거의 영광을 다시 꿈꾸다

네오위즈는 한 때 게임업계 ‘빅4’로 불리던 게임사다. 특히 다른 개발사들의 게임을 퍼블리싱하면서 큰 수익을 거둬왔다. 그러나 영광은 오래가지 못했다. 이후 악재가 겹치면서 한동안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최근엔 모바일게임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 다시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네오위즈는 지난 1997년 9명의 공동창업자가 뜻을 모아 세운 회사다. 2년 후 1세대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세이클럽’을 내놓으며, 업계에서 주목하는 스타 기업으로 부상했다. 이후 네오위즈는 게임 포털 서

2017.11.24 16:48:03(Fri)  |  원태영 기자 (won@sisajournal-e.com)

“수능 끝” 스마트폰 특수에도 일선 판매점은 희비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의 관심이 스마트폰으로 옮겨 붙었다. 휴대전화 커뮤니티에 수험생들이 게재한 게시물이 넘쳐나면서 업계는 수능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다만 휴대전화 판매처별로는 온도차가 확연하다. 휴대전화 판매 집단 상가나 인터넷 판매자들은 호황을 맞은 반면, 일반 대리점과 유통점은 한산한 모습을 보여 대조적이었다.지난 23일 한 주 미뤄졌던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한 주 늦게 해방을 맞게 된 수험생들은 고스란히 새로운 스마트폰 수요자가 됐다. SK텔레콤 조사에 따르면 수험생들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 선물 1위는 스마트폰으로 나타

2017.11.24 16:23:55(Fri)  |  변소인 기자 (byline@sisajournal-e.com)

이진성 헌재소장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10개월 공백 해소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지난 1월 박한철 전 헌재소장 퇴임 후 10개월 간 이어졌던 헌재소장 공백 사태가 마무리 될 전망이다.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어 이진성 헌재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했다.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총 투표수 276표 중 찬성 254표, 반대 18표, 기권 1표, 무효 3표로 총 투표수의 과반을 넘겨 통과됐다.앞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지난 22일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 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  인사청문특위는 보고서에서 “이 후보자의 자질

2017.11.24 15:49:02(Fri)  |  주재한 기자 (jjh@sisajournal-e.com)

초대형IB 닻 올린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금리 확정

한국투자증권이 발행어음 금리를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초대형IB(투자은행) 업무에 나선다. 24일 한국투자증권은 자산부채관리위원회를 열어 발행어음 금리를 확정하고 이달 2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발행어음은 가입 시점에 이자가 확정되는 약정수익률 상품이다. 4조원 이상 자기자본을 갖춘 초대형IB 중 금융당국의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증권사에 한해 8조원 한도까지 발행이 허용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금융당국으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았다.한국투자증권이 판매하는 1년 만기 발행어음 수익률은 연 2.3%다. 9개월

2017.11.24 15:32:17(Fri)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네이버 지식인 AI서비스, 사진 질문도 답한다

네이버 지식인(iN)의 인공지능(AI)봇 ‘지식i’가 사진 질문에 대해서도 자동으로 답변을 제공한다.네이버는 24일 지식인 사용자들이 사진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진 질문에 대해서도 지식i의 자동 답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식인에 올라오는 사진 질문은 월 평균 33만여 건에 달한다. 네이버는 이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네이버의 비쥬얼서치 서비스인 스마트렌즈의 스코픽(SCOPIC) 기술을 적용했다. 스코픽은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분석 기술이다.특히 지난 17일 베타 오픈한 쇼핑렌즈

2017.11.24 15:16:12(Fri)  |  변소인 기자 (byline@sisajournal-e.com)

脫잡스 설계도 완성 앞둔 팀 쿡의 애플

24일 애플의 아이폰 10주년 에디션(edition) 아이폰X(텐)이 국내에 상륙했다. 밤사이 눈이 내려 궂은 날씨에도 애플 전문 유통매장인 프리스비 앞은 장사진을 이뤘다. 첫 개통자로 이름을 올리기 위해 KT 앞에서 일주일을 기다린 소비자도 있었다. 중국서도 전세계 아이폰X 사전주문 건수(1200만대) 중 절반 이상이 판매됐다. 여전히 애플 팬덤은 국내외에서 막강한 세를 과시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아이폰X 덕분에 애플이 생산대수 기준 점유율에서 4분기 19.1% 점유율로 삼성전자(18.2%)를 넘어서리라고 관측하고

2017.11.24 15:12:47(Fri)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세월호’·‘가습기살균제’ 재조사 물길 트였다

세월호 참사, 가습기 살균제 파동 등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이 24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날 국회는 본회의를 통해 재석 216명 가운데 찬성 162명, 반대 46명, 기권 8명으로 ‘사회적 참사 특별법’(이하 사회적 참사법)을 가결했다. 사회적 참사 특별법은 국회 선진화법에 따라 제1호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바 있다.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2월 사회적 참사법을 대표발의했다. 사회적 참사법은 총 56개 조항으로 구성됐으며, 핵심 목적은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 살균제 피해 발생 원

2017.11.24 15:09:30(Fri)  |  윤민화 기자 (minflo1@sisajournal-e.com)

기아차 노조, 통상임금 3차 소송 제기…“체불임금 즉각 지급하라”

기아자동차 노조가 통상임금 적용을 위해 회사를 상대로 3차 소송을 걸었다.   24일 금속노동조합 기아차 지부는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여금 통상임금 적용을 위해 3차 소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합원 2만6400명이 함께 소송에 참여했으며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체불된 임금을 즉시 지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아차 노조는 회사가 법원 판결과는 달리 체불임금을 미지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상여금과 중식대가 통상임금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지난 통상임금 1차 소송 시 이미 법

2017.11.24 14:40:55(Fri)  |  김성진 기자 (star@sisajournal-e.com)

삼성 非전자 계열사도 ‘세대교체’ 불가피

미루고 미뤄지다 실시된 삼성전자 정기 인사가 ‘세대교체’를 골자로 마무리됨에 따라 다음주부터 단행될 것으로 보이는 비(非)전자 계열사 부문의 인사에도 이 같은 기조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일각에선 이건희 회장의 건재함이 알려지고 있는 것이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란 분석도 있지만, ‘이재용의 뉴 삼성’ 구축 기조가 그대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삼성전자는 이번 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전략실을 중심으로 한 이건희 회장 시절을 탈피하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보여줬다. 이 회장 시절의 상징과도 같던 미래전략실을 대체할 ‘사업지원

2017.11.24 14:38:35(Fri)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게임업계, 여명숙 위원장 ‘게임판 4대 농단’ 발언에 유감 표명

게임업계가 지난 국정감사에서 이슈가 된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국정감사에서 명확한 증거 없이 ‘게임판 4대 농단 세력’에 대해 언급하며 게임업계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이다.24일 한국게임산업협회와 한국게임개발자협회는 공동 성명에서 여 위원장의 발언으로 게임업계가 불명예를 뒤집어쓰고 자괴감에 빠지게 됐다고 밝혔다.두 협회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여 위원장은 게임판 4대 농단 세력을 언급했다가 이후 국회에서 일부 내용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사과드린다고 발언한 바 있다”며 “이후 언론 인터뷰를

2017.11.24 14:26:12(Fri)  |  원태영 기자 (won@sisajournal-e.com)

‘오너 검찰 조사에 법적 분쟁까지’···바람 잘 날 없는 KTB증권

중소증권사인 KTB투자증권이 안팎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은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고 회사도 최근 고객사인 효성과 바이오매스 계약 문제로 80억원대 소송전에 나선 상황이다. 여기에 1대주주와 2대주주간 경영권 분쟁 루머도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TB투자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권 회장이 받고 있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혐의를 밝히기 위한 것이다. 그는 해외여행과 출장을 구분하

2017.11.24 14:21:23(Fri)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최종구 금융위원장 “코스닥 시장에 기관투자자 유인”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코스닥 시장에 기관투자자들을 유인해 코스피 중심 대기업 이외 기업들에 자금 유입을 촉진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24일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CEO 조찬간담회에서 “코스피와 코스닥 종목을 균형있게 반영한 벤치마크 지수를 개발하고 두 시장간의 경쟁을 촉진해 기관투자자들을 코스닥으로 유인하겠다”고 말했다.  또 “혁신기업이 코스닥 시장에 진입하도록 상장제도를 정비하고 투자자, 기업 세제 인센티브 제공도 기획재정부와 적극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 위원장은 코스닥 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기 위한

2017.11.24 13:42:34(Fri)  |  송주영 기자 (jysong@sisajournal-e.com)

‘유동성 위기’ 아시아나항공, LCC와 차별화 지지부진

대형항공사(FSC) 아시아나항공이 항공업계 지형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중장거리 노선을 확대하고 최첨단 항공기 도입을 늘려 LCC와 거리두기에 나선다는 계획이지만, 영업 환경 악화에 더한 차입금 부담으로 유동성이 원활하지 않다.아시아나항공과 함께 국내 빅2 FSC인 대한항공은 이미 일등석 배치를 늘리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입성하는 등 고급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기내 빈자리를 채워 수익성을 올리기 위해 차세대 신형 항공기(A350-900)에 일등석을 없앤 것과 대조된다.24일 항

2017.11.24 13:40:39(Fri)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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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 게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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