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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4일 [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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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두 개 팔아 하나 남겼다

1분기 매출액 8조7197억 원, 영업이익 4조3673억원…꿈의 영업이익률 50% 달성, D램 가격 9% 상승 영향

SK하이닉스가 전통적 비수기로 꼽히는 1분기에 영업이익률 50%를 넘겼다. D램 평균판매가격이 9%나 오른 덕분이다. 24일 SK하이닉스는 2018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8조7197억원, 4조3673억원, 3조121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K-IFRS 연결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39%가 늘었고 영업이익은 77%가 폭증했다.보통 1분기는 반도체업계서 전통적인 계절적 비수기로 꼽힌다. 이 때문에 D램과 낸드플래시 출하량이 줄어들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공히 직전 분기보다는 각각 3%, 2

“경영구조 개선 미흡”…엘리엇, 현대차·현대모비스 합병요구

미국계 펀드 엘리엇이 현대자동차그룹에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를 합병해 지배구조를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엘리엇 측은 “현대모비스와 현대자동차의 합병을 통해 지주사를 경쟁력있는 글로벌 완성차 제조업체(OEM)로 재탄생시킴으로써 현재의 복잡한 지분 구조를 효율적으로 간소화할 수 있다”며 두 회사의 합병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엘리엇은 또 현대차에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 것을 요구했다.엘리엇은 “글로벌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경쟁사 기준에 맞추어 배당지급률을 순이익 기준의 40 – 50%로 개선하는 명확한 배당금 정책이 필요하다”고

2018.04.24 08:31:03(Tue)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국산차, 해치백 시장 되살리나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해치백 차량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저조한 내수 판매로 외면받았던 국내 해치백 시장이 다시 되살아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올 초 해치백을 첫 선보인 업체는 현대자동차와 토요타코리아다. 지난 2월 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를 선보이며 해치백 시장 확장에 나섰다. 신형 벨로스터는 지난달에만 279대 팔려 전년 같은 기간 20대가 팔린 것에 비해 판매대수는 일단 늘었다. 그러나 7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된 모델로서의 신차 효과는 미지근하다는 평가다. 반면 토요타의 소형 해치백 '

2018.04.24 07:02:00(Tue)  |  윤시지 기자 (sjy0724@sisajournal-e.com)

펀드 투자, 원유·러시아 '뜨고' 바이오·베트남 '지고'

국내 펀드 시장에서 원유 관련 펀드가 두드러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제 유가 상승에 따라 이와 연동하는 펀드 수익률이 높게 나온 것이다. 미국 제재 영향으로 큰 폭으로 떨어졌던 러시아 펀드도 반등했다. 반대로 승승장구하던 바이오와 베트남 펀드는 최근들어 수익률이 저조한 모습이다. 23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최근 한 주간 원자재 펀드는 평균 3.21% 수익률을 냈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인 1.58%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한 달 기준으로 보면 5.16% 수익률로 국내 전체 펀

2018.04.23 18:21:06(Mon)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경찰 “드루킹, 김경수에 2차례 협박 메시지”

댓글공작 사건의 주범 김모(필명 드루킹)씨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두 차례 협박성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경찰 수사결과 드러났다.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회원인 또 다른 김모(필명 성원)씨와 김 의원의 보좌관이 500만원의 금전거래를 한 것을 빌미로 이 같은 협박이 있었으며, 김 의원은 “황당하다. 확인해보겠다” “사표를 받았다”는 답장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중간 수사 결과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성원은 지난해 9월쯤 김 의원의 보좌관 한모씨에게 500만원을 빌려준 뒤 지난달 2

2018.04.23 18:07:08(Mon)  |  주재한 기자 (jjh@sisajournal-e.com)

봇물 터진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책…업계는 “선정 과정 명확해져야”

중소기업 해외진출이 늘면서 해외진출 지원 방안도 쏟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중소기업인들은 지원책에 앞서 지원대상 선정 절차도 명확해져야 한다는 반응이다. 최근 근로시간 단축, 임금 상승 등 국내 경영환경 악화가 지속되면서 중소기업은 다양한 해외 진출 통로를 모색 중이다. 의류도매 업체를 운영한다는 박아무개(48)씨는 “동대문을 비롯한 국내 시장이 어렵다보니 예전에 비해 매출이 줄었다. 사드 위기도 마무리됐기 때문에 중국 시장 내 입점이나 대리점을 통한 진출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동차 부품업체를 운영하는 조아무개(42)씨 역

2018.04.23 18:04:02(Mon)  |  박현영 기자 (hyun@sisajournal-e.com)

2018 산업·기업분석

국민투표법 처리 시한 넘겼다…6월 개헌 무산

국민투표법 처리 시한 내 불발로 6월 개헌이 사실상 무산됐다. 시민사회와 전문가들은 국회 정쟁에 따른 6월 개헌 무산을 비판했다. 다만 6월 개헌이 어렵더라도 국민적 개헌 동력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23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 관계자는 “이날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민주당의 국민투표법 처리 요구에 자유한국당은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특검만 주장했다”며 “사실상 6월 개헌은 무산됐다”고 말했다.6월 개헌 국민투표를 하기 위해선 위헌 결정을 받은 국민투표법 개정이 필요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18.04.23 18:01:51(Mon)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대놓고 가격올린 영화관들…공정위 “신고 접수시 법 위반 여부 검토”

잇따른 영화관람료 인상에 시민들이 뿔났다. 시민단체인 참여연대는 멀티플렉스 3사(CJ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의 가격인상을 규탄하고 나서 관람료 인상과 관련, 2016년 멀티플렉스의 손을 들어준 공정거래위원회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멀티플렉스 3사가 마치 짠듯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지난 11일 CGV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19일), 메가박스(27일)가 줄줄이 영화관람료 가격 인상에 나섰다. 영화관들은 인건비 상승, 시설 투자비, 관리비 증가 등을 이유로 영화관람료 1000원을 인상했다는 설명을 내놨다. 시민단체들은

2018.04.23 18:00:57(Mon)  |  천경환 기자 (chunx101@sisajournal-e.com)

위안부 피해자 최덕례 할머니 별세…생존자 28명 남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덕례 할머니가 97세를 일기로 23일 별세했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8명으로 줄었다.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에 거주하던 최 할머니께서 오늘 노환으로 별세하셨다”며 “유가족의 결정으로 모든 것을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고인의 별세로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39명 가운데 생존자는 28명으로 줄었다. 올해 들어 세상을 떠난 위안부 피해자는 벌써 4명이다. 지난해에도 위안부 피해 생존자 가운데 8명이 노환과 지병 악화

2018.04.23 17:45:33(Mon)  |  원태영 기자 (won@sisajournal-e.com)

성남 분당·대구 수성구 고분양가 관리지역 추가 선정

성남 분당구와 대구 수성구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추가 선정됐다. 이번 조치로 이들 지역에서 분양되는 아파트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110% 이상 높으면 분양보증이 거절된다.  HUG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고분양가 사업장 분양보증 처리기준’을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변경된 기준에 따르면 당초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지만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선정되지 않았던 성남 분당구와 대구 수성구를 관리지역으로 추가 선정했다. HUG는 앞으로 투기과열지구로 선정되는 지역은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HU

2018.04.23 17:43:52(Mon)  |  최성근 기자 (sgchoi@sisajournal-e.com)

HPE 아루바-피앤피플러스, 서울지하철 통신서비스 향상 MOA 체결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HPE 아루바)는 지난 20일 피앤피플러스(PNP)와 서울지하철 통신서비스 수준 향상 사업에 대한 업무협정(MOA)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PNP는 서울교통공사에서 주관하는 서울지하철 통신서비스 수준 향상 사업의 사업주간사로 전체 사업을 총괄한다. HPE 아루바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아루바의 네트워크 장비로 1~9호선 역사 및 열차에 제반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초고속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시 지하철 승객들은 지하철을 이용하며 열차 내부 뿐

2018.04.23 17:14:17(Mon)  |  정기수 기자 (guyer73@sisajournal-e.com)

법정관리 피한 한국GM…“이제는 정부‧산은과 GM 싸움”

한국GM 회생을 위한 첫 번째 단추가 끼워졌다. 한국GM 노사가 극적으로 ‘2018 임금 및 단체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내 법정관리 위기를 모면했다. 당초 20일로 설정된 첫 번째 데드라인을 3일 넘기고 나서다. 앞으로 KDB산업은행 등 정부와 GM(제너럴모터스)은 한국GM 투자금 규모, 대주주 차등감자 등을 놓고 치열한 협상을 벌일 전망이다.   23일 한국GM 노사는 이날 오전 5시부터 개최된 14차 교섭에서 신차배정과 KDB산업은행의 지원을 전제로 잠정 합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안은 ▲2018년 임금인상

2018.04.23 17:11:32(Mon)  |  김성진 기자 (star@sisajournal-e.com)

포스코 CEO 승계 카운슬 1차 회의 개최

​포스코 CEO승계 카운슬(후보추천위원회)이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승계 카운슬 운영방안과 CEO후보 요구역량 및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 포스코는 23일 1차 CEO 승계 카운슬을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주현 이사회 의장과 박병원 이사후보추천 및 운영위원장, 정문기 감사위원장, 이명우 평가보상위원장, 김신배 재정 및 내부거래위 원장 등 사외이사 5명과 권오준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권 회장은 일단 규정상 참석자 명단에 포함된 것일 뿐 향후 회의에는 참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 규정에서

2018.04.23 16:48:12(Mon)  |  황건강 기자‧CFA (kkh@sisajournal-e.com)

한국GM 노사 잠정합의안 극적 도출…법정관리 피했다

한국GM 노사가 법정관리 신청 시한을 코앞에 두고 노사 ‘2018 임금 및 단체협상’ 잠정 합의안을 극적으로 도출해냈다. 지난 20일 첫 번째 데드라인을 넘긴 지 3일 만이다.   23일 한국GM 노사는 이날 오전 5시부터 개최된 14차 교섭에서 신차배정과 KDB산업은행의 지원을 전제로 잠정 합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안은 ▲2018년 임금인상 동결 및 성과급 미지급 ▲단체협약 개정 및 별도 제시안 ▲미래발전 전망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군산공장 직원의 고용 관련 사항 등이 포함됐다.   앞서 노사는 당초 2

2018.04.23 16:46:36(Mon)  |  김성진 기자 (star@sisajournal-e.com)

삼성생명, 빅3 생보사 중 영업이익률 나홀로 하락

삼성생명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업계 빅3 생명보험사 중 유일하게 전년대비 하락했다. 이 외에도 삼성생명의 경영효율지표들인 운용자산이익율, 신계약율 등이 마이너스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과 생보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지난해 12말 기준 영업이익률은 4.6%를 기록했다. 1년 전 같은 기간(8.24%)보다 3.64%포인트 감소했다. 빅3 생보사 중 유일하게 악화된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보험사의 영업 효율성을 파악하는 지표다. 투자영업비용을 제외한 총수익 대비 당기손익 비율이다. 생보사들의

2018.04.23 16:45:30(Mon)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관세청, 한진그룹 추가 압수수색…밀수·탈세 혐의

관세청이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밀반입·관세포탈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지난 21일 압수수색에 이어 이틀 만에 조사 범위가 전방위로 확대된 모양새다. 23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관세청은 서울 방화동 대한항공 본사 전산센터, 서울 소공동 한진관광 사무실, 김포공항 대한항공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이중 서울 소공동 한진관광 사무실은 평소 조현민 전무가 업무 공간으로 알려졌다. 또 관세청은 대한항공 본사 전산센터의  회사 내부 메신저 등 기록을 확보해 총수 일가가 직원에게 밀수품 운반 지시를 내

2018.04.23 16:44:22(Mon)  |  윤시지 기자 (sjy0724@sisajournal-e.com)

“노조 허용하면 대규모 노조 결성? 앞서간 이야기”

삼성이 80년 동안 유지해 온 무노조경영 방침을 사실상 폐기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기업 전반으로 비슷한 흐름이 이어질지 주목되는데,  재계에선 정작 무노조 경영 방침 세워진다해도 노조가 쉽게 생겨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 계열사 삼성전자서비스는 최근 하청업체 근로자 8000여명을 직접고용하며 노조활동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삼성의 노조와해공작 의혹과 관련한 수사가 한창인 가운데 나온 것으로 재계에선 상당히 파격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특히 삼성은 사실상 80년 동안 노조를 허용치 않아 왔기 때

2018.04.23 16:43:10(Mon)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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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 게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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