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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2일 [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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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인하 코앞인데…전기차 사고 싶어도 못 산다

내년 구매 보조금 16%↓, 연말까지 신청시 기존 보조금 지원…올해 이미 지원 물량 소진

정부가 내년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축소 방침을 정하면서 보조금 지원을 둘러싼 전기차 구매 혼란이 커지고 있다. 내년부터 전기차 구매 관련 보조금이 올해 1400만원에서 내년 최대 1200만원으로 축소되는 탓에 연내 구입을 서둘러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올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 가능 예산이 남은 지역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친환경차 종합정보 지원시스템에 따르면 국가보조금과 지자체보조금을 포함한 올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의 98.3%가 소진됐다. 특히 서울특별시를 포함해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김영란법’ 개정안 통과…농축수산물 10만원·경조사비 5만원

11일 청탁금지법(김영란법) 개정안이 가결됐다. 선물비 상한액은 농축수산물에 한해 5만원에서 10만원 오르며, 경조사비는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낮아진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전원위원회에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상정해 가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음식물·선물·경조사비 상한액을 일컫는 이른바 ‘3·5·10 규정’이 ‘3·5·5·농축수산물 선물비 10만원’으로 조정된다. 앞서 지난달 27일 권익위는 전원위원회에서 부결된 개정안을 큰 수정 없이 2주만에 다시 올려 통과시킨 바 있다. 개정안 내용 중 음식물 상한액

2017.12.11 18:18:28(Mon)  |  윤민화 기자 (minflo1@sisajournal-e.com)

SK케미칼 인적분할, 실적 가시화 추가 확인 필요

인적분할을 마무리한 SK케미칼의 분할 회사들에 대해 지배구조와 사업구조 등을 지켜봐야 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분할전 SK케미칼이 발행한 회사채에 대해서는 분할 신설회사가 연대책임을 지기로 해 신용등급에 영향은 제한적이나 분할후 지배구조에 여전히 변화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이야기다.  또 주력 계열사 중 하나인 분할 신설회사 SK케미칼의 실적 가시화에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1일 한국신용평가는 SK케미칼의 인적분할과 관련한 수시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SK케미칼은 지난 12월 1일을 분할기일로 분할후 존속회사 SK디스커버리와

2017.12.11 18:17:13(Mon)  |  황건강 기자 (kkh@sisajournal-e.com)

[인터뷰 ] 양경석 달 대표 “디지털데이터에도 죽음을”

‘잊힐 권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콘텐츠의 통제권을 주장하며 디지털 소멸에 관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달(DAL, Digital Aging Laboratory)은 디지털데이터에도 수명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기업이다. 양경석 달 대표는 “디지털 데이터도 생사를 반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11일 양 대표를 만나 생소한 개념과 서비스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 인터뷰 시작 직전 양 대표는 급하게 투자 의뢰에 대한 답 메일을 보냈고, 인터뷰가 끝나자마자 강원도 동해로 출장을 떠났다. 디지털 소멸에 관한 인기

2017.12.11 17:49:25(Mon)  |  변소인 기자 (byline@sisajournal-e.com)

“1위 비비고 잡아라” 성수기 맞은 ‘만두 대전’

만두 판매 성수기인 겨울철을 맞아 해태제과, 동원F&B, 풀무원 등 식품업체들이 만두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다. 국내 만두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CJ 제일제당 비비고 왕교자를 뛰어넘을 ‘수퍼루키’를 찾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올 겨울 새로 출시되는 만두는 얇은 피 등 식감과 짬뽕 맛, 매운맛 등 맛의 다양화에 방점이 찍혔다. 만두 종류 다양화와 소비자들의 식생활 변화로 국내 만두 시장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다.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만두 소매시장 규모는 2014년 3966억원에서 2015년 4384억원, 지난해에는 4

2017.12.11 17:39:13(Mon)  |  박견혜 기자 (knhy@sisajournal-e.com)

[중국 배터리 장벽]① 한중 정상회담 앞두고도 꽉 막힌 배터리

국내 업체들의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가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면서 장기적으로 중국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이슈가 봉합되는 분위기에서도 여전히 한국 업체들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현실성을 높여가고 있다.  오는 13일 열리는 한중 정상 회담이 올해 마지막 기대 요소지만 중국 정부가 집중 육성 중인 전기차 산업내 배터리의 중요도를 감안할 때 한국 업체들은 회의적이다.11일 화학업계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는 최근 신에너지 자동차 추천

2017.12.11 17:34:27(Mon)  |  황건강 기자 (kkh@sisajournal-e.com)

정부, 공공조달 실적제한·최저가낙찰제 없앤다

정부는 공공조달 입찰 심사에서 실적제한과 최저가낙찰제를 없애기로 했다. 창업기업의 입찰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저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업체에는 입찰 심사에서 불이익을 줄 방침이다.11일 정부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2차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혁신성장 지원 등을 위한 공공조달 혁신방안’을 밝혔다. 이번 공공조달제도 혁신안은 지난 경제관계장관회의 1차때 발표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의 후속 조치다.정부는 공공조달 입찰 문턱을 낮춰 창업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한다는

2017.12.11 17:30:30(Mon)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코스피 살아날까…이번주 FOMC·중동리스크 등 주목

올 하반기 증시를 달궜던 코스피가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증시를 이끌었던 외국인은 순매도 기조로 돌아섰고 장세를 주도했던 삼성전자는 힘을 잃은 모양새다. 특히 이번 주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불확실성 해소,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 등 긍정적인 요인들과 중동리스크, 트럼프 리스크가 뒤섞여 있어 향후 지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한 주가 될 전망이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시 코스피로 돌아올 지 여부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 떠나가는 외국인에 고개숙인 코스피상

2017.12.11 16:57:41(Mon)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혁신성장 마중물’ 판교2밸리…창업공간 1400개 조성

정부가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제2의 테크노밸리를 만든다. 정부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주성을 완성해 창업지원공간, 기업지원허브, 기업성장센터 등을 벤처 생태계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1400여 곳 창업기업이 시세보다 최대 80%이상 저렴한 공간에 입주할 수 있게 된다. 11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는 경기 성남시 판교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열린 확대 경제장관회의에서 ‘판교 제2테크노밸리 활성화 방안’를 발표했다.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판교 신도시는 혁신창업 선도거점지역으로 선정됐다.

2017.12.11 16:39:51(Mon)  |  차여경 기자 (chacha@sisajournal-e.com)

ISA 재도약 가능할까…개선안 미흡, 가입대상 확대 필요성 제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세제혜택이 확대되고 중도 인출이 가능해지며 신(新)ISA가 금융고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금융권에선 이번 세제혜택 확대가 당초 정부 안에 미치지 못한데다 소득이 없는 주부, 노인 등에 대한 가입 자격은 여전히 막아둬 차후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국민통장'으로 재도약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5일 세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ISA에 대한 세제혜택이 확대돼 가입에 따른 메릿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ISA는 계좌에 예금이나 펀드, 파생결합증권 등 여러 금융상

2017.12.11 16:28:05(Mon)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文대통령 “공공기관 채용비리, 민형사 엄중책임 묻겠다”

문 대통령이 공공기관 채용비리 단속에 고삐를 더 조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1일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수보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중간 결과에 대해 국민의 분노와 허탈감이 크다”며 “비리에 연루된 임직원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 부정하게 채용된 직원에 대해서도 채용 취소 등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려했던 바와 같이 공공기관 채용비리는 일부 기관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었다”며 “기관장이나 고위 임원이 연루된 사건이 상당수

2017.12.11 16:26:50(Mon)  |  윤민화 기자 (minflo1@sisajournal-e.com)

法, ‘특활비 1억 수수’ 최경환 체포동의요구서 검찰 송부

법원이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요구서를’ 11일 서울중앙지검에 송부했다.체포동의요구서 발부는 대한민국 헌법상 면책특권(불체포특권)을 가진 현역 국회의원을 체포 또는 구금하기 위해 국회의 동의를 얻는 절차 중 하나다.헌법 제44조는 ‘국회의원은 현행범인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회기 중 국회의 동의 없이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않는다’고 규정하는데, 국회법은 국회의 동의가 있을 경우 예외적으로 체포와 구금을 가능도록 명기하고 있다.국회법 제26조(

2017.12.11 16:23:55(Mon)  |  주재한 기자 (jjh@sisajournal-e.com)

네이버랩스, 로봇 관련 특허만 20개 넘어

네이버의 기술 연구를 담당하는 자회사 네이버랩스가 올해에만 56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특히 로봇에 대한 특허가 집중돼 향후 활용 방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네이버는 11일 네이버랩스가 올 한해에만 56건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로봇에 관련된 특허만 20건이 넘는다. 이 외에도 위치측위에 특화된 생활환경지능 디바이스 아키(AKI),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자율주행차, 하드웨어 및 기타 선행 연구 분야 등에서 특허를 출원했다.앞서 네이버랩스는 지난 10월 개발자 컨퍼런스인 데뷰에서 9종의 로봇을 선보였다. ▲업

2017.12.11 16:19:03(Mon)  |  변소인 기자 (byline@sisajournal-e.com)

CJ 문화사업 열쇳말 된 IPO‧M&A

CJ그룹의 문화콘텐츠사업 열쇳말이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와 M&A(Merger and Acquisitions, 기업인수합병)로 모아지고 있다. 관련사업의 두 축인 CJ E&M과 CJ CGV 공히 적극적 의지를 내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 확장 등 새 성장동력 확보를 포석에 둔 움직임이라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 이재현 회장 복귀 후 CJ 안팎의 분위기가 달라진 점도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금융투자업계 최대 ‘관심주’는 단연 CJ E&M의 자회사 스튜디오 드래곤이다. 스

2017.12.11 16:17:02(Mon)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두 번 영장 피한 우병우, ‘직권남용’에 발목 잡힐까

검찰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조만간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검찰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불러 조사한 지 단 하루 만에 비공개 소환조사를 마친 뒤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청구할 준비를 하고 있다. 우 전 수석의 직권남용 혐의와 관련 구체적 정황을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은 10일 오전 10시께 우 전 수석을 비공개로 소환해 12시간 동안 조사를 벌였다. 이날 검찰은 우 전 수석이 박근혜 정부에 비판적이었던 교육감을 사찰한 의혹에 대해 집중

2017.12.11 16:14:25(Mon)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수장 교체 특단 삼성중공업 ‘첩첩산중’

삼성중공업이 내년까지 수천억원 적자를 전망, 남준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하는 수장 교체 특단을 내렸다. 남준우 신임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는 비용절감과 사업전반 체질 개선에 주력한다는 계획이지만, 삼성중공업의 4년 연속 영업적자 상황을 풀어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일고 있다. 박대영 사장은 경영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11일 삼성중공업은 조선소장인 남준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 남 신임 대표이사 사장는 1983년 삼성중공업 입사 이후 34년 동안 선박개발 담당, 시운전

2017.12.11 16:10:45(Mon)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한·중 14일 베이징서 정상회담…공동성명 채택은 안해

한·중 양국은 오는 14일 베이징 정상회담에서 공동성명을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 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에 대한 의견 차이 때문이다.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3∼16일 중국을 국빈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리커창 중국 총리와도 회동을 갖기로 했다. 그러나 양국은 사드 문제에 대한 의견 차이로 이번 정상회담에서 공동성명을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공동언론발표문을 낼 계획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양국이 현안에 대해 다른 입장

2017.12.11 15:54:13(Mon)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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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 게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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