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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22일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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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뚝 떨어지는 환율, 잘 나가는 수출 발목 잡나

22일 달러당 1089.1원, 1주일새 31.5원↓…일본 등 경쟁국보다 비싸져 수출경쟁력 '비상'

원화 환율이 속절없이 떨어지고 있다. 미국 달러화 등 외국 돈에 대비해 원화 값이 치솟고 있다는 뜻이다. 올해 초 1200원대였던 달러/원 ​환율은 1100원선마저 무너지며 1080원선으로 내려앉았다. 특히 최근 1주일 사이에만 환율이 30원 넘게 하락했다. 달러화 약세 현상이 누그러지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만큼 원화 강세가 두드러짐을 알 수 있다. 국내 경제 회복세, 한·중 관계 개선, 높아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등이 이 같은 현상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동시에 환율 하락이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도 주목된

현대제철 협력업체 노조, 통상임금 해결 촉구

현대제철 협력업체 노조가 상여금의 통상임금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22일 민주노총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노조)는서울 현대차그룹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상임금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통상임금 소송 승소에도 협력업체에서 법원 판결을 이행하지 않으면서 원청 업체인 현대제철이 직접 나서달라는 주장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순천공장 노조의 통상임금 판결 이후 협력업체의 이행이 늦어지는 점을 지적했다. 노조에서는 지난 2014년 관련 소송에서 승소하며 상여금이 통상임금으로 인정됐다. 2016년 4월에는 대법원에서 순천공장 사내하청 노

2017.11.22 18:48:58(Wed)  |  황건강 기자 (kkh@sisajournal-e.com)

檢 ‘롯데 뇌물’ 전병헌 전 수석 구속영장 청구

롯데홈쇼핑의 방송 재승인을 대가로 뇌물을 받고 한국e스포츠협회의 자금을 횡령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서울중앙지검은 22일 전 전 수석에게 특가법상뇌물(제3자뇌물), 뇌물수수, 업무상 횡령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전 전 수석은 방송 재승인을 대가로 롯데홈쇼핑이 2015년 7월 자신이 명예회장으로 있던 e스포츠협회에 3억원을 후원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전 전 수석은 2013년 1월 24일부터 2014년 12월 16일까지 약 1년 11개월간 협회장을 지냈다.검찰

2017.11.22 18:29:10(Wed)  |  주재한 기자 (jjh@sisajournal-e.com)

인터넷뱅크, 주택담보대출서도 '흥행' 노린다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는 출범 후 스마트뱅킹을 이용한 간편 신용대출 상품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3분기 스마트폰뱅킹 이용 증가의 주역이 되면서 메기효과를 입증했다. 최근 이들 인터넷전문은행은 주택담보대출에서 또 한번의 흥행을 노리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연내 주택담보대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내년 초 전월세자금대출을 내놓는다. 이들 은행은 모기지 생활자금 대출 상품을 시작으로 향후 오토론 등으로 확대한다는 복안도 갖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연내 주택담보대출 상품 출시를 추진 중”이라며 “직장

2017.11.22 17:53:17(Wed)  |  송주영 기자 (jysong@sisajournal-e.com)

교통안전公, 내년 하반기부터 자동차검사원 불시 평가

교통안전공단이 내년부터 자동차 검사원 능력을 불시에 평가할 계획이다. 다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사안은 확정된 바가 없으며 민간은 제외한 공단 검사소에 국한될 예정이다.   22일 공단은 내년 하반기부터 공단 59개 검사소에 관리·감독관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견된 감독관은 검사원의 실무 능력을 평가하는데, 검사원이 미리 공지되지 않은 결함을 발견할 수 있는지 능력을 살핀다.   이번 제도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공단 본사, 자동차안전연구원, 상암자동차검사소에서 열린 국제 자동차검사 세미나에서 도입이 검토됐으

2017.11.22 17:49:09(Wed)  |  김성진 기자 (star@sisajournal-e.com)

한국타이어, 중국에 트럭·버스용 타이어 공급한다

한국타이어가 중국 국영 석유화학 기업인 시노펙과 트럭·버스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반도 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 이후 중국과 경제 갈등이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국영 기업과 타이어 유통 계약이 체결된 만큼, 중국의 경제 보복이 해소 국면을 맞은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22일 한국타이어는 해외 타이어 생산 업체 중 두 번째로 시노펙에 트럭·버스용 타이어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시노펙은 중국 내 3개 타이어 생산 업체와 프랑스 타이어 생산업체 미쉐린으로부터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공급받아

2017.11.22 17:46:01(Wed)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게임업계 허리열전]② ‘뮤’ IP 성공신화의 주인공 ‘웹젠’

2000년대 초반 ‘바람의나라’, ‘리니지’ 등 온라인 MMORPG들이 전성기를 열어가기 시작할 무렵, 또 하나의 인기 지적재산권(IP)이 탄생한다. 바로 ‘뮤 온라인’이다. 뮤 온라인은 2001년 1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서비스 중인 국내 대표 장수 MMORPG이다. 뮤 온라인을 만든 곳은 당시 신생 개발사였던 웹젠이다. 뮤 온라인은 한국 최초의 3D 그래픽 MMORPG로 당시 출시된 게임과 비교해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특히 뮤 온라인은 2004년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국내 대표 온라인

2017.11.22 17:42:54(Wed)  |  원태영 기자 (won@sisajournal-e.com)

사시사철 미세먼지로 ‘천식’ 악화…찬 공기 노출 최소화해야

사시사철 중국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로 국내 천식 환자들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와 찬 공기 노출 등 천식의 악화요인을 피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고 권유한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계절과 상관없이 강세를 보이는 미세먼지가 시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주로 봄철 발생하는 황사와 달리, 미세먼지는 공장 매연 등에 의해 만들어진 황산염, 질산염 등이 주성분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과 외교분쟁을 우려하는 한국 정부가 공식 발표를 못 하는 것일 뿐, 미세먼지 중 중국발 비중이 최대 80%로 추산된다는 연구 결과

2017.11.22 17:40:33(Wed)  |  이상구 기자 (lsk239@sisajournal-e.com)

지난 9월, 한국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잦아들었다

출생아 수 감소율이 10개월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 기조대로라면 올해 출생아 수는 사상 처음으로 40만명을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출생아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4300명) 감소한 3만100명을 기록했다. 9월 기준 출생아 수는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이래 가장 적았다. 올해 1~9월 누적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보다 12.2% 줄어든 27만8100명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출생아 수 감소세는 2015년 12월 이후 22개월

2017.11.22 17:37:37(Wed)  |  윤민화 기자 (minflo1@sisajournal-e.com)

[지진에 속도내는 탈원전]② 전기요금 인상에 무게…속도가 관건

지진 이후 원전의 안정성 문제가 부각되면서 산업계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전기요금 인상 속도다. 예상보다 빠르게 원자력 발전소 비중이 줄어들 경우에는 발전 단가 상승 속도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또 즉각적인 폐쇄가 아니라도 안전 점검 강화와 내진 성능 보강 등으로 가동일수가 축소되는 상황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산업계에서는 일단 당장 급격한 원전 축소는 실현이 불가능하다고 예상하고 있다. 다만 일부 설비의 점검 및 보강 이슈로 전력 예비율이 낮아질수 있다는 점은 지켜봐야 한다는 분위기다. 정부가 장기적으로 원전 축

2017.11.22 17:32:56(Wed)  |  황건강 기자 (kkh@sisajournal-e.com)

“직구족 잡자”…유통가, ‘美 블프데이’에 맞불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11월24일·현지 시간)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직구족을 잡기위한 국내 유통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중국의 광군제와 빼빼로데이에서 재미를 봤던 유통업계가 직구족들의 쇼핑활동이 활발한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할인전’등으로 맞불을 놓고 있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해외직구는 국내 물가의 상승세와 소비성향 다변화 등의 영향으로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직구 수입은 약 1740만건으로 2013년 1115만건보다 600만건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직구족들이 해외직구

2017.11.22 17:27:30(Wed)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

시중은행 사상최고 실적잔치, 내실은 '빈약'

"은행이 돈 잘 버는 것처럼 비쳐져 곤혹스럽다. 리딩뱅크라고 하지만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72로 (글로벌 은행과 비교하면) 자기 밥값도 못 하는 상황이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 10% 정도가 돼야 이익을 낸다고 볼 수 있다."지난 20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KB금융 임시주주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된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말한 내용이다. 금융사 이익의 질(質) 측면에서 보자면 금융사들의 수익성이 여전히 낮은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글로벌 기준에 비해도 턱없이 낮은 수익성을 보여 수익성 제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2일

2017.11.22 17:24:54(Wed)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檢, KTB투자증권 본사 압수수색…권성문 회장 횡령 등 혐의

검찰이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의 횡령·배임 등 혐의와 관련해 KTB투자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22일 오전 8시30분쯤 서울 여의도 KTB투자증권 본사에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회장실과 감사실 등을 압수수색 했다.검찰은 권 회장 집무실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에 따르면 권 회장은 미술품 구매와 사적으로 해외여행을 가면서 6억~7억원의 경비를 회사 비용으로 처리한 혐의를 받는다. 또 회사 출장에 가족을 동반하는 등 회사 자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

2017.11.22 17:18:23(Wed)  |  주재한 기자 (jjh@sisajournal-e.com)

벤츠 S클래스, 2년 만에 제네시스 EQ900 제쳤다

수입차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국산차 제네시스 EQ900에 빼앗겼던 국내 최고급 대형 세단 시장 주도권을 탈환했다. 벤츠가 음성인식 기능 등을 추가한 S클래스 부분 변경 모델을 내놓고 젊은 세대로 주력 구매층 확장에 나선 게 제네시스에악재가 됐다. 벤츠 S클래스는 지난달 S클래스 부분변경 모델 신차 효과에 힘입어 제네시스 EQ900보다 21%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2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벤츠 S클래스는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S클래스와 마이바흐를 포함해 총 938대가 팔렸다. 특히 더 뉴 S클래스가 지난달 신차효과를 바탕

2017.11.22 17:12:29(Wed)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쓰다, 창업기]㉛ 이태권 바로고 대표 “음식배달도 진심이다”

금요일 저녁이면 배달음식이 끌린다. 치킨이나 짜장면을 시킬까 고민하다가도 ‘배달 1시간30분 소요’ 라는 말이 무겁게 다가온다. 몇 안되는 배달기사들은 넘치는 주문량을 해결하기바쁘다. 배달대행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2013년부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다. 바로고 창업 당시 배달 시장은 ‘혼돈’이었다. 특히 배달기사들에 대한 대우가 낮았다. 위험하고 힘든 직업이라는 편견 탓에 직업의식도 낮았다. 배달기사들이 슬리퍼를 신거나 남루한 행색으로 음식을 가져다주면 고객들은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이 대표는 바로

2017.11.22 16:50:14(Wed)  |  차여경 기자 (chacha@sisajournal-e.com)

이국종 교수 “귀순 北병사, 잘 견뎌…미드 좋아한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는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북한 병사가 미국 드라마와 영화 보기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국내 걸그룹에서는 소녀시대를 좋아한다는 말도 했다고 한다.   이국종 교수는 22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에서 2차 기자브리핑을 갖고 앞으로 병사가 겪을 후유장애에 대해 “장폐색이 앞으로 과제”라며 “주로 6개월이나 2년 때 온다. 이 환자의 경우 영구적으로 후유증이 아무 때나 올 수 있다”고 밝혔다.   총알이 골반을 뚫고 대각선 위로 올라가 많은 장기를 뚫고 지나갔다는 설명이다. 흉이 생기면서 장과 장 사이가

2017.11.22 16:18:23(Wed)  |  이상구 기자 (lsk239@sisajournal-e.com)

삼성전자, 조직개편 단행…손영권 사장에 힘 싣는다

삼성전자가 전략통인 손영권 사장에게 더 힘을 실어줬다. 손 사장에게 새 성장동력 확보 등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중책을 부여했다. 22일 삼성전자는 정기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를 단행하면서 “Business Development(BD) 관련 손영권 사장의 역할을 강화해 최근 다양한 산업 영역의 융복합화와 업계의 합종연횡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먹거리 발굴을 가속화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손 사장은 기존 DS(디바이스 솔루션, 부품) 부문을 포해 CE(소비자 가전), IMIM(IT‧모바일) 부

2017.11.22 16:12:46(Wed)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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