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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9일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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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아니에요?” 수입산 판치는 농협하나로

수입 농산물에 수입 맥주‧와인 할인 판촉까지…소비자들 '황당'

롯데슈퍼, 홈플러스익스프레스, GS슈퍼마켓,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기업형슈퍼마켓(SSM)은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월 2회 의무휴업 규제를 받는다. 그러나 농협하나로마트는 이들 SSM과 달리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예외 규정을 적용받는 탓이다. 현행법은 농수산물 매출이 전체에서 55%를 넘어서면 의무휴업의 예외를 인정한다. 현행법에서 이 같은 예외를 둔 이유는 농수산물 매출이 농민의 생존권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 농산물의 판매역량을 높여 (우리 농민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농협하나마트의 비전과도

소비심리 개선…유통가 살아날까

최근 소비심리가 되살아나고 있지만 아직 백화점, 마트 등 유통 현장에서 체감할 정도의 수준을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여름 세일에 일제히 돌입한 국내 백화점들이 얼어붙었던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소비자동향조사에서 소비자 심리지수는 111.1로 2011년 1월 이래 6년 5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새 정부 출범으로 인한 기대감으로 소비 심리가 대폭 개선된 탓이다. 하지만 실제 유통가는 이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6월 1

2017.06.29 18:39:55(Thu)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

PHEV의 이유 있는 부진…연비↓ 친환경성↓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신차가 계속 나오고 있음에도 시장은 문을 굳게 잠그고 있다.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차(HEV) 시장의 가파른 성장과 대비된다. 업계에선 현실적 친환경차로 알려진 PHEV의 실제 기술력이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29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체의 PHEV 내수 판매량은 37대에 불과했다. 올해 들어 계속해서 PHEV 신차가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실망스러운 판매량이다. 올해만 PHEV 신차 3대가 나왔다. 2월에 한국

2017.06.29 18:31:36(Thu)  |  김성진 기자 (star@sisajournal-e.com)

한화에스앤씨 등 11개 기업 ‘상습 하도급법 위반’

공정거래위원회가 상습적인 하도급행위를 한 상습 법위반 기업으로 현대비에스앤씨와 한화에스앤씨 등 11개 기업을 공개했다. 상승 법위반기업 중 1곳인 넥스콘테크놀러지는 하도급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아 시정명령과 함께 2억6000만원의 과징금 처분이 결정됐다. 공정위는 29일 ‘2017년도 하도급거래 분야 상습 법위반 사업자’를 발표했다. 최근 3년간 하도급법 위반과 관련한 제재를 3회 이상 받고 재제 유형별 누적 벌접이 4점을 넘는 곳이다. 상습 법위반 사업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대기업 계열사는 한화에스앤씨

2017.06.29 18:25:57(Thu)  |  이승욱 기자 (gun@sisajournal-e.com)

벤츠 또 ‘불’, 화재 원인 전류리미터 리콜은 ‘깜깜’

27일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서 또 불이 났다. 올해 들어 국내서 확인된 벤츠 차량 화재만 6건에 달한다. 한 달에 한 번꼴로 5000만원을 훌쩍 넘는 차량이 검게 스러지고 있음에도 차량을 수입·판매한 벤츠코리아는 늑장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다임러 AG 벤츠 본사가 전류 리미터 과열에 따른 차량 화재 발생 가능성을 공개하고 리콜 진행을 발표한 것과 달리, 벤츠코리아는 ​아직 국내 리콜 대상 차량 파악조차 완료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품 수급 기간을 고려하면 리콜 시행은 더욱 늦어질 전망이다.

2017.06.29 17:36:14(Thu)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하반기 전망]③ 원달러 환율 상승세 전망 우세

환율 시장은 하반기 미국 유동성 축소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하반기부터는 상승 전환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연방준비제도의 보유자산 축소가 진행되면서 달러 강세가 나타날 것이란 예상이다.  올해 상반기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보이면서 달러 자산 투자에 발목을 잡았다. 지난해 12월말 원달러 환율은 1212.50원대에서 거래됐으나 지속적으로 하락(달러 약세)했다. 지난 3월 1100원대 중반에서 거래되던 환율은 4월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1110원대까지

2017.06.29 17:57:58(Thu)  |  황건강 기자 (kkh@sisajournal-e.com)

사면초가에 빠진 철강업계, 어쩌나

국내 철강업계가 최근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의 규제 강화, 철광석 가격 하락, 산업용 전기 인상안까지 악재가 겹치며 사면초가에 빠진 모습이다. 현재로서는 상황을 지켜보는 것 외에 뚜렷한 방안이 없어 철강업체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이르면 이달 말 백악관에 무역확장법 232조 추진 방안에 대한 보고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보고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행정명령을 통해 철강수입이 국가 안보에 악영향을 미치는 여부를 조사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2017.06.29 17:49:08(Thu)  |  원태영 기자 (won@sisajournal-e.com)

[격변의 은행산업]① 패러다임 전환이 화두였던 상반기

올해 상반기 은행 산업의 핵심 키워드는 ‘패러다임 전환과 변화’였다. 기존 은행과는 다른 형태의 은행인 K뱅크가 올해 4월 3일 첫 등장했다. 시중은행과 제2금융권으로 나눠졌던 영역에 인터넷은행이 가세한 것이다.인터넷은행은 오프라인 점포와 은행원들이 없어 판매·관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그만큼 금융 소비자에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의 크기를 늘릴 수 있었고 출범과 함께 큰 인기를 끌었다. 새로운 경쟁자 등장에 기존 은행들도 변화를 꾀하기 시작했다. 인터넷은행은 자본 규모로는 기존 은행에 경쟁 상대가

2017.06.29 17:48:50(Thu)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문재인정부, ‘부자증세’ 로드맵 내놨다

문재인 정부가 대기업, 대주주, 고소득자, 자산소득자 과세 강화 등과 관련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가칭 ‘조세·재정개혁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직간접적으로 밝혀온 이른바 ‘부자 증세’를 공식화하는 조치로 해석된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29일 새 정부의 조세정의 실현과 공평과세 국정 철학을 명확히 하기 위해 ‘새 정부의 조세개혁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국정기획위는 박광온 대변인이 한 브리핑을 통해 “최근 언론의 조세관련 보도에 대해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하고 새 정부의 조세정

2017.06.29 14:30:59(Thu)  |  이승욱 기자 (gun@sisajournal-e.com)

제약사, 스타트업 투자‧인수 경쟁 후끈

국내 제약사들이 벤처‧스타트업과 앞다투어 손을 잡고 있다. 주로 바이오, 헬스케어, 의료기기, 간편식품사업 등 사업을 넓혀가면서 관련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에게 투자하거나 인수하는 방식이다. 업계에서는 연구개발 인프라를 넓힐 수 있고, 세계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이 제약사가 벤처기업을 주목하는 이유라고 분석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제약사는 모두 연구개발을 위해 벤처기업 투자와 인수를 늘리는 추세다. 녹십자, 동아쏘시오홀딩스, 보령제약, 대웅제약 등 주요 상위 제약사들은 벤처

2017.06.29 17:28:31(Thu)  |  차여경 기자 (chacha@sisajournal-e.com)

유나이티드·삼천당·서울제약 “특화 분야로 승부수”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삼천당제약, 서울제약 등 중견제약사들이 각자 고유한 특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제약사들은 전문화한 사업 영역에서 발생한 매출 상승으로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2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중견제약사 중에서 자사만의 고유 분야에 집중하는 회사들이 눈에 띄고 있다. 영업사원이나 회사 규모 등에 있어 대형 제약사와 경쟁보다는, 특화분야에 올인하며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경향을 대표하는 제약사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삼천당제약, 서울제약 등이 꼽힌다.

2017.06.29 17:22:27(Thu)  |  이상구 기자 (lsk239@sisajournal-e.com)

공정위 타깃된 카테고리킬러…왜?

공정거래위원회가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해 전문판매점, 이른바 ‘카테고리킬러(Category Killer·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과 달리 특정 상품만을 판매하는 전문매장)’를 향한 칼을 빼들었다. 공정위는 국내 최대 H&B(헬스앤뷰티) 브랜드인 올리브영을 운영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재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간 사정의 칼끝에서 빗겨나 있던 카테고리킬러 시장에서 벌어지는 불공정거래 실태를 세밀히 들여다 보겠단 것이다. 해당 업계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일단 지켜보자”는 분위기다.   공정위는 올리브영과

2017.06.29 17:07:37(Thu)  |  박견혜 기자 (knhy@sisajournal-e.com)

광고홍역 앓은 구글‧페북 “그래도 믿을 건 광고”

최근 글로벌 IT기업 구글과 페이스북 모두 광고 탓에 한 바탕 홍역을 앓았다. 구글은 자사 이메일 서비스인 지메일을 검색해 제공하던 타깃(target) 광고가 논란이 돼 이를 결국 중단했다. 페이스북은 광고 클릭수를 실제보다 과장 집계하게 만든 시스템 오류가 드러나 문제가 됐다.그래도 두 기업이 믿을 건 여전히 광고뿐인 것 같다. 구글은 논란을 피할 새 타깃광고를 내놓을 계획이다. VR광고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도 내보이고 있다. 페이스북은 TV프로그램 제작에 본격 나선다. 새 광고유치를 겨냥했다는 해

2017.06.29 16:45:57(Thu)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서울서 동해안까지 90분만에…기존보다 40분 단축

서울에서 동해안까지 두시간 이내 도달할 수 있게 됐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나머지 구간이 개통돼 동해안까지 종전 대비 주행시간이 40분 줄게 된다. 정부는 주행시간 단축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동홍천~양양 간 71.7㎞를 오는 30일 오후 8시에 개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앞서 당일 오전 10시에 인제 내린천 휴게소에서 열릴 개통식 행사에는 국토부 장관, 지역 국회의원, 강원도지사,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2017.06.29 16:55:37(Thu)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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