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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1일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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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차, 완전 자율주행차 개발 위해 엔비디아 AI 선택

‘드라이브 PX2’ 활용 딥러닝…2018년 자율주행 콘셉트카 데뷔 위한 포석

현대자동차가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을 위해 지난해 8월 자율주행차 전용 반도체를 공개한 엔비디아(NVIDA)를 택했다. 현대차는 엔비디아가 개발한 드라이브 PX2를 자율주행차 내장형 운영체제로 삼아 데이터 군집화(딥러닝)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2020년까지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하고 2030년 완전 자율주행차 개발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현대차는 딥러닝을 통해 차량에 내장된 슈퍼컴퓨터가 사람처럼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해 주행할 수 있게 하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대차는 데이터 군집화

티센크루프·타타스틸, 유럽 철강사업 합병 합의

독일 철강 업체인 티센크루프(Thyssenkrupp)와 인도 타타스틸(Tata Steel)이 유럽 사업 합병에 합의하면서 철강 업계에 지각 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두 회사의 유럽 사업 합병으로 유럽내 2위 규모의 철강 업체가 탄생할 전망이다.  20일 파이낸셜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티센크루프와 타타스틸은 이날 티센크루프 타타스틸이라는 이름으로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분율은 티센크루프와 타타스틸이 50%씩 가져갈 예정이다. 양사가 유럽 사업을 합병하기로 하면서 유럽 내에서는 연산 2100만

2017.09.20 18:58:33(Wed)  |  황건강 기자 (kkh@sisajournal-e.com)

금융공공기관 직원 5명 중 1명꼴 비정규직

공공기관 내 비정규직 비중과 비교해 금융권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다른 산업분야에서 비정규직 비율이 큰 폭의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는 정반대 현상이다. 이에 따라 금융공공기관 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2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주최로 ‘금융산업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한 안창국 금융위원회 산업금융

2017.09.20 18:19:35(Wed)  |  윤민화 기자 (minflo1@sisajournal-e.com)

중형 SUV 시장에도 가솔린 열풍 불까

르노삼성자동차가 새롭게 내놓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 가솔린 모델이 흥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다른 중형 SUV 가솔린 모델에도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지금껏 국내 중형 SUV 시장에서 가솔린 모델은 소비자의 철저한 외면을 받아왔었기 때문이다.   20일 르노삼성은 지난 1일 출시한 QM6 가솔린 모델이 영업일 기준 13일 만에 누적 계약 대수 1020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7월까지 국내 판매된 중형 가솔린 SUV 차량은 총 618대로, QM6 누적 계약 대수의

2017.09.20 18:12:14(Wed)  |  김성진 기자 (star@sisajournal-e.com)

'함바비리 온상' LH, 정부지침 "나몰라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현장 식당(속칭 함바) 비리'로 도마에 올랐다. 공공기관 발주 공사에서 함바 운영업체 선정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정부 업무지침이 무색해졌다.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H 지역본부 부장 A씨 등 간부 5명이 함바 식당 운영권을 매개로 브로커 B씨에게 금품 등의 향응을 받은 혐의로 부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3년말부터 지난 6월까지 경기·충북 등에서 LH가 발주 ·시행한 20여곳에 달하는 건설현장의 함바 운영권을 넘기는 조건으로 1500만원에서 5000만원 가량의

2017.09.20 18:10:48(Wed)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김영란법 1년 외식업체 10곳 중 6곳 매출 줄어”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 시행 1년을 맞은 가운데, 법 시행 후 외식업체 10곳 중 6곳 이상이 매출 감소를 경험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20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산하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이하 김영란법)’ 시행 1년여를 맞아 전국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9월 11일~16일에 걸쳐 ‘김영란법 시행 1년 국내 외식업 영향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중 외식업체 66.2%가 김영란법으로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업체의 평균 매출액 감소 비율

2017.09.20 18:19:24(Wed)  |  박견혜 기자 (knhy@sisajournal-e.com)

[카이 수사]② 김종대 “교각살우 말고 비리 덮은 세력 조준해야”

검찰의 한국항공우주산업(카이‧KAI) 비리에 대한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이용일)는 20일 “하성용 전 사장의 조사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임수재, 회계분식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의 카이 수사에 대한 평가는 둘로 나뉜다. 초기 수사가 다소 부진하게 진행된 점을 들어 용두사미로 끝날 것 같다는 목소리가 있는 반면, 하성용 전 사장 수사를 기점으로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다는 평가다.  현재 이뤄지고 있는 수사와 관련, 국회 최고 군사전문가로 꼽히는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기

2017.09.20 16:54:58(Wed)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거래대행부터 무료수거까지…진화하는 중고카페

중고시장 규모가 나날이 확대되면서 중고카페들도 덩달아 진화하고 있다. 고물을 찾아가서 수거해주는 서비스부터 직거래를 대행해주는 서비스까지 등장했다.국내 1위 중고거래 커뮤니티인 중고나라는 지난 8월 31일부터 직거래 대행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고나라는 메인 페이지에 ‘평화유지군’이라는 이름으로 직거래 대행 서비스를 광고하고 있다.직거래 대행 서비스는 중고나라 직원인 평화유지군이 직접 직거래를 대신해주는 서비스다. 판매자에게 직접 찾아가는 것은 물론 수거와 택배 발송까지 도와준다. 중고나라 카페에 등록된 5만원 이상의 물품을 구

2017.09.20 17:34:27(Wed)  |  변소인 기자 (byline@sisajournal-e.com)

신약개발 속도 내는 중소제약사…특허기술 개발 중점 둬야

중소제약사들이 적극적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기 위한 임상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매출 대비 연구개발(R&D) 비용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중소제약사들이 신약이 아닌 제네릭(복제약)과 바이오시밀러에 R&D 비용을 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제약사들도 제네릭과 일반의약품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신약 개발에 들어가는 추세다. 그동안은 한미약품, 일동제약, 대웅제약 등 주요 국내 상위 제약사들이 R&D비용을 늘리고, 항암제나 희귀질환치료제 등 신약 임상을 주도해왔다. 건

2017.09.20 17:29:52(Wed)  |  차여경 기자 (chacha@sisajournal-e.com)

이동걸 산은 회장 “금호타이어, 고통분담하면 회생 가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금호타이어에 회생 전망에 대해 “이제까지 검토한 바를 근거로 사견을 말하겠다”며 “이해당사자들이 모두 협조해 고통을 분담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금호타이어 회생 가능성, 대우건설 매각, 산업은행 경영방향 등을 설명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최근 금호타이어 자구계획안 제출 이후 회생가능성과 일정에 대해 “실현이 가능한지, 실행했을 때 회생이 가능한지를 검토중”이라며 “채권단과 협의해 다음주쯤

2017.09.20 17:25:23(Wed)  |  송주영 기자 (jysong@sisajournal-e.com)

티웨이, 이원운수권 손에 쥐고 고심하는 이유

티웨이항공이 해외와 해외를 잇는 이원운수권 활용을 놓고 고민 중이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대구~오사카~괌을 오가는 이원 노선을 운항하며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지만, 무리한 이원 노선 확장은 오히려 독일 될 수도 있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단거리 이원 노선의 경우 직항 노선 여객을 빼오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티웨이항공이 지난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부여받은 베트남‧태국 이원운수권을 행사할지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규 운수권은 1년간 사용하지 않으면 도로 국토부에 반납해야 한다.   이원운수권은 상대국과 제 3국

2017.09.20 17:17:36(Wed)  |  김성진 기자 (star@sisajournal-e.com)

‘접대비’가 ‘기타’ 항목? 규모 확인 어려운 5개 제약사

매출 상위권 제약사들 중 회계처리에서 접대비 항목이 없는 회사들이 있어 의혹을 낳고 있다. 이 업체들은 판매관리비의 ‘기타’ 등 다른 항목에 접대비를 포함시켜 처리하고 있다.     2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내 상장 제약사 중 올해 상반기 매출 1000억원 이상인 제약사들 중 접대비 항목이 없는 업체는 녹십자와 종근당, 한독, 보령제약,  동화약품 등​ 5개사다.  이들 제약사 중 연락이 닿지 않은 동화약품을 제외한 4개사는 접대비를 독립시키지 않고 다른 항목에 포함시키고 있다는 설명을 내놓고 있다. 일부 업체는 따로 항목을 떼

2017.09.20 17:13:40(Wed)  |  이상구 기자 (lsk239@sisajournal-e.com)

김준기 동부 회장 ‘성추행’ 진실공방…누가 어떤 처벌 받나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여비서 성추행 사건을 두고 양측이 치열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20일 경찰과 동부그룹 등에 따르면 이 사건 고소인 여비서 A씨는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김 회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소장을 접수했다. A씨가 경찰에 제출한 영상에는 김 회장의 추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김 회장 측은 “강제적인 신체적 접촉이 아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김 회장 측은 또 고소인 측에서 100억원이 넘는 돈을 요구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김 회장 뿐만 아니라 A씨도 강력한 형

2017.09.20 17:02:51(Wed)  |  주재한 기자 (jjh@sisajournal-e.com)

"문재인케어 앞서 의료비 거품부터 빼라"

효율적인 의료비 지출을 통한 의료시장 개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비급여 항목을 급여로 전환하는 문재인 케어가 추가 재원을 전제로 해 국민 부담이 많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김대환 동아대 교수는 한국보험학회가 2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연 '문재인 케어의 정착 과제와 민영건강보험의 역할' 세미나에서 "문재인 케어는 보험 보장률을 높이기 위해 국민부담을 전제로 급여비를 높이는 구조"라며 "이보다 비급여 진료비를 낮출 필요가 있다. 비급여 거품 제거를 통한 보장률 개선이 더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케어는 202

2017.09.20 16:56:45(Wed)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카드사 CEO열전]② ‘혁신 전도사’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은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에서 경영관리부장 및 전략기획부장을 거쳐 재무최고책임자(CFO)를 지낸 ‘전략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KB국민카드 사장에 취임한 이후 회사 혁신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그러나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노사관계와 KB금융지주 회장 인선을 둘러싼 각종 불협화음은 넘어서야할 과제다.◇혁신 또 혁신…신성장동력 위해 글로벌 진출과 스타트업 발굴에도 앞장서윤웅원 사장은 지난해 KB국민카드 사장 취임 이후 계속해서 혁신을 강조해 왔다. 취임 직후 직원들과의 모임에선 “KB국민카드

2017.09.20 16:25:18(Wed)  |  원태영 기자 (won@sisajournal-e.com)

코스닥 IPO 공모액 사상최대 경신…2조6092억원으로 2000년 기록 웃돌아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공개(IPO) 연간 공모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초대어급 IPO가 연이어 나온 것이 이 같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선익시스템과 엠플러스가 상장하면서 코스닥 올해 IPO 공모액은 2조609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종전 연간 최대였던 2000년 2조5507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2000년에는 벤처 붐으로 인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기업들이 많았다. 이 같은 결과는 올해 초대어급 IPO가 많았던 영향이 컸다. 지난 7월 상장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공모액만 1조88억원이었다

2017.09.20 16:33:21(Wed)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1인 미디어’ 부모 몰래 결제…성인물 접근도 쉬워

#1.초등학생 A는 부모 명의로 인터넷 방송에 가입하여 게임방송을 시청했다. 새벽에 채팅창으로 누군가가 A에게 결제방법을 알려줘 부모 신용카드로 약 300만원 상당의 방송자 후원 아이템을 구입했다. 이후 A의 부모는 부모 동의 없는 미성년자 결제를 이유로 인터넷 방송 플랫폼에 환급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2. B씨의 만16세 자녀는 3개월 동안 1인 방송자에게 1주일에 평균 200만원 씩 총 2500만원 상당의 유료 아이템을 선물했다. 이후 B씨는 부모 동의 없는 미성년자 결제를 이유로 인터넷 방송 플랫폼 사업자에게 환급을 요구

2017.09.20 16:21:06(Wed)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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