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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6일 [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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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뱅크 메기될까]② 리스크관리 능력 등 한계 극복해야

디지털역량 강화 나선 시중은행 견제도 매서워…정치권 은산분리 규제 완화 논의도 '공전'

케이뱅크에 이어 인터넷뱅크 2호인 카카오뱅크가 27일 출범한다. 카카오뱅크의 가세로 인터넷뱅크는 금융시장에 큰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는 기대가 많다. 하지만 정작 금융업계에선 다른 반응도 나온다. 인터넷전문은행의 한계가 뚜렷해 찻잔속 태풍에 그칠 것이라는 주장이다. 인터넷은행 전성시대가 오려면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는 뜻이다. 일단 정치권에선 인터넷뱅크의 자본 조달 능력을 해결할 은산분리 완화가 공전 중이다. 찬반 의견이 첨예하게 갈린다. 인터넷은행 리스크 관리 능력도 취약하다. 반면 디지털뱅킹에 몰입

[르포] 오감으로 車 즐긴다 ‘비트 360’…힐링 갖춘 놀이공간

“비트360은 3개의 공간에서 6가지 감각을 통해 무한대(0)로 나아가는 경험을 의미합니다.”  윤나영 도슨트가 비트 360 문화공간 투어 시작과 함께한 설명이다. 약 20분간 진행된 짧은 투어였지만 오감이 열리는 경험을 하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다.   26일 오전 10시, 강남구 압구정동의 기아차 복합문화공간 비트360을 찾았다. 전시관은 570평 규모로 지난달 29일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 1층에 개관했다.   비트 360은 카페, 정원, 살롱 세 공간으로 나뉜다. 세 공간은 방문객에게 서로 다

2017.07.26 18:38:33(Wed)  |  김성진 기자 (star@sisajournal-e.com)

폴크스바겐, 리콜은 제쳐두고 재인증부터

폴크스바겐코리아가 리콜계획서 제출을 미루고 있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올해 1월 티구안 2개 차종 2만7000대에 대한 환경부 리콜 승인을 받은 이후, 남은 13개 차종에 대한 추가 리콜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폴크스바겐코리아가 최근 국립환경과학원에 파사트 GT 2.0 TDI 등 3개 차종에 대한 재인증 신청서를 제출한 것과 대조된다.26일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 따르면 폴크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 2.0 TDI와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DI, 파사트 GT 2.0 TDI 등 3개 차종에 대한 재인증을 신청했다. 특히 파사

2017.07.26 18:22:45(Wed)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철강 업계, 하반기 후판 가격인상 협상 본격 돌입

철강 업계가 후판(두께 6㎜ 이상 철판) 가격 인상을 위한 협상 작업에 돌입했다. 원자재인 철광석 가격을 반영하면 철강 업체들은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26일 철강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철강 업체들이 하반기 후판 가격 협상에 들어갔다. 기업간 거래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철강 업계 특성상 가격 협상은 하반기 실적을 좌우하는 요소다. 시장에서는 일단 전방산업의 수요와 중국산 후판 공급량,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협상에 영향을 미칠 것을 내다보고 있다.  철강 업계에서는 유통점을 통해 공급되는 후판 가

2017.07.26 18:18:28(Wed)  |  황건강 기자 (kkh@sisajournal-e.com)

[도시재생 뉴딜의 주역들]③ SH공사, 사업비 뒷감당 '허덕'

도시재생 뉴딜 과정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와 매년 각각 1조5000억원의 재원조달을 담당한다. SH공사는 5년간 7조5000억원을 부담한다. 공공기관 중 LH와 더불어 가장 많은 부담금액이다. 이에 SH공사는 도시재생 재원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 및 제도정비를 진행하고 있다.우선 SH공사는 사업다각화를 통해 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실탄마련’에 여념이 없다. 택지매각 활성화, 장기전세주택 리츠 전환 등 사업 다각화로 부채감축을 계획한다. 구체적으로 SH공사는 부채 1조3585억원

2017.07.26 18:12:09(Wed)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식품업계 겨눈 사정칼끝]③ 동원 키운 M&A…법망 비켜간 편법 논란

식품업계가 오너들의 일탈·편법 경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등 사정당국의 칼날이 유통업계를 겨누고 있다. 특히 최근 일부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일감몰아주기, 편법증여, 성추행 논란을 일으킴에 따라 정부가 식품업계 전반으로 감시를 확대할 것이라는 예상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일단 식품업계는 일감몰아주기 규제가 확대되는 오는 9월을 주목하고 있다. 현행 공정거래법의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은 자산규모 10조원이지만 9월부터는 5조원으로 확대된다. 이에 자산규모가 5조원을 향하고 있는

2017.07.26 18:01:40(Wed)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

[초대형IB 시대]③ 강자 반열 오른 KB증권…전병조·윤경은대표 역할 주목

KB증권이 합병 첫 해부터 시장을 긴장케 하고 있다. 합병 부작용을 크게 드러내지 않으면서 견조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까닭이다. 동시에 상반기 굵직한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주관하며 초대형IB 시대를 맞아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키운 상황이다. 전병조 KB증권 사장과 윤경은 KB증권 사장의 각자대표 체계도 어느정도 자리잡히고 있다는 평도 나온다.KB증권은 여기에 머물지 않고 금융지주 계열사들과 함께 경쟁력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특히 KB증권은 IB와 상업은행(CB)이 합쳐진 CIB를 통해 기업금융 등에서 시

2017.07.26 18:03:16(Wed)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GS건설, 2분기만에 지난해 1년치 영업이익

GS건설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 한해 전체 실적규모를 넘어섰다. 2분기 영업이익은 5년 만에 분기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GS건설은 상반기 잠정 실적(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 145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520억원) 대비 178.8% 증가한 수치다.분기별로 세분화해도 영업이익 성장세는 두드러진다. 2분기 이 회사의 영업이익은 860억원으로 직전 분기,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45.81%, 273.9% 증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2012년 2분기(1200억원) 이래 분기

2017.07.26 18:06:09(Wed)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금호타이어 채권단, 상표권관련 박삼구 회장 요구 수용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26일 실무회의를 열고 금호산업이 당초 제시한 상표사용 조건(0.5%, 20년 의무사용)을 수용하기로 했다.  또 채권단은 더블스타가 제시한 상표권 사용조건과의 사용료 차액은 금호타이어 앞으로 매년 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채권단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상표사용 조건을 수용함에 따라 금호타이어의 앞으로 운명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선택에 맡겨지게 됐으며 박회장측의 결정이 주목된다. 산업은행은 “매각의 근본적인 목적은 금호타이어의 경영정상화에 있으며 금호타이어가 국가와 지역

2017.07.26 17:57:31(Wed)  |  송주영 기자 (jysong@sisajournal-e.com)

[인터넷뱅크 메기될까]③ 외국서는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로 돌풍

한국보다 먼저 인터넷은행을 도입한 해외의 경우, 초반 무리한 대출 확대 및 수익모델 부재 등으로 상당수의 은행이 파산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엔 흑자 전환에 성공,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인터넷은행들도 해외 사례를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아야한다는 지적이다.◇초반 부진 겪은 해외 인터넷뱅크한국은 인터넷 강국이라 불린다. 그러나 인터넷전문은행 도입은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한참 늦은편이다. 심지어 금융 후진국 취급을 받는 중국조차 지난 2015년 인터넷전문은행을 한국보다 먼저

2017.07.26 17:51:06(Wed)  |  원태영 기자 (won@sisajournal-e.com)

친환경시대 총아 수소에너지, 갈 길은 멀다

친환경 저탄소 에너지 진흥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가운데 수소에너지가 각광받고 있다. 수소에너지는 다른 에너지에 비해 더 높은 기술력을 요하지만, 고효율 청정에너지로서 미래 궁극 에너지 연료로 꼽히기때문이다. 석유화학기업 등 수소 생산업계 역시 정부 정책이 속도를 내면서 수소 수요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수소에너지 생산 방식은 석유제품 나프타를 분해 증류(NCC)하는 과정에서 얻는 방식이다. 다만 물에 전기에너지를 가해 산화(산소), 환원(수소)​반응을 일으키는 전기분해 방식은 현재 기술적·경제

2017.07.26 17:34:10(Wed)  |  김문경 기자 (alkim@sisajournal-e.com)

“판매 줄고 비용 늘고” 현대차 2분기 순익 역대 최저

현대자동차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9140억원에 그쳤다. 분기별 당기순이익이 1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2분기의 절반 수준이다.  국내 시장에서 준대형 세단 그랜저가, 신흥시장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레타가 판매 성장세를 이끌었지만 중국의 사드(THAD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보복 여파와 미국 시장에서 나타난 승용차 경쟁력 상실을 막지 못한 탓이다.그런데도 현대차는 판매 강화를 위해 마케팅 비용을 늘렸고, 리콜 차량 확대에 따른 판매보증비 증가를 피하지 못했다. 또 현대차는 친환경,

2017.07.26 17:10:33(Wed)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인터넷뱅크 메기될까]② 리스크관리 능력 등 한계 극복해야

케이뱅크에 이어 인터넷뱅크 2호인 카카오뱅크가 27일 출범한다. 카카오뱅크의 가세로 인터넷뱅크는 금융시장에 큰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는 기대가 많다. 하지만 정작 금융업계에선 다른 반응도 나온다. 인터넷전문은행의 한계가 뚜렷해 찻잔속 태풍에 그칠 것이라는 주장이다. 인터넷은행 전성시대가 오려면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는 뜻이다. 일단 정치권에선 인터넷뱅크의 자본 조달 능력을 해결할 은산분리 완화가 공전 중이다. 찬반 의견이 첨예하게 갈린다. 인터넷은행 리스크 관리 능력도 취약하다. 반면 디지털뱅킹에 몰입

2017.07.26 17:31:29(Wed)  |  이용우 기자 (ywl@sisajournal-e.com)

삼성‧SK‧LG, IT부품 ‘전성시대’

자산규모 기준 재계순위 1, 3, 4위인 삼성, SK, LG그룹 내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벌어들이는 사업은 무엇일까. 스마트폰, 가전, 통신 같은 소비재나 서비스가 아니다. 이에 쓰이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같은 부품들이다. 세 그룹 내에서 공히 부품사업이 영업이익 1위를 꿰찬 덕이다. 대규모 투자계획을 쏟아낸 점도 공통점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 SK, LG그룹의 각 계열사들이 실적을 발표 중인 가운데, 이들 그룹에서 부품사업 관련 계열사가 모두 영업이익 1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2017.07.26 16:22:29(Wed)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현대차, 상반기 쏘나타 팔아 100만원 남겼다

현대자동차의 수익성에 비상등이 켜졌다. 더 많이 팔긴 했는데 호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은 줄었다.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5.4%에 불과하다. 2200만원짜리 중형세단 쏘나타 1대를 팔아서 정작 손에 쥐는 돈은 100만원이 조금 넘는 실속없는 장사를 한 셈이다.현대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상반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매출액 47조6천740억원(자동차 37조101억원, 금융 및 기타 10조6639억원) ▲영업이익 2조5952억원 ▲경상이익 2조9220억원 ▲당기순이익 2조3193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

2017.07.26 16:41:47(Wed)  |  정기수 기자 (guyer73@sisajournal-e.com)

최종구, "전당포식 은행 영업행태 개선하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시중은행 영업행태를 ‘전당포식 영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개선을 요구했다. 은행들이 부동산 금융 등 이자마진을 통한 수익에 안주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다음달 예정된 정부의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나온 발언이다. 최 위원장은 2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늘리는 전당포식 영업행태는 금융 불안을 야기할 수 있다”며 “은행 영업 행태로 인해 가계부채 증가의 한 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신 '생산적 금융'과 '포용적 금융'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2017.07.26 16:48:47(Wed)  |  송주영 기자 (jysong@sisajourna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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