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까지 안전점검 및 무재해 실천 캠페인 진행

삼성물산은 임원과 부서장이 현장을 찾아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세이프티 리더십(Safety Leadership) 활동을 벌였다고 7일 공개했다.

 

3개 사업부 임원과 부서장 80여명은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국내외 총 75개 현장을 방문한다.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토론과 교육도 같이 진행된다.

 

삼성물산은 이번 세이프티 리더십 실천을 시작으로 다양한 안전 활동을 지속해 안전을 경영의 기본으로 확고하게 뿌리내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전 관련 안전 규정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을 생활화하는 문화 구축, 근로자의 작업환경과 근무여건 개선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삼성물산만의 안전문화 구축과 안전에 대한 의식개선을 지속할 것"이라며 "최고로 안전하고 쾌적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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