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공급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의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순위 청약을 받은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아파트 106가구 모집(특별공급제외)에 1704명이 지원하며 16.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4층~지상20층, 3개동, 총 444가구 규모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142가구가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21㎡ 302실이 조성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높은 청약률을 이끌어낸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29일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오피스텔 청약에도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29일 오피스텔 청약, 다음달 2~3일 오피스텔 계약을 받는다. 아파트 당첨자 계약 은 다음 달 9~11일 진행된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은평구 진관동 235-28(신도고등학교 맞은편) 은평소방서 옆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00-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