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맘, 예방접종이 궁금해요! PART2

    맞힐까 말까? 선택접종 제대로 알기경피용 BCG vs 피내용 BCG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는 결핵 발병률 1위라는 불명예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결핵 보균자가 많다는 것. 2세 이하 소아결핵 환자의 80%는 가족 내 감염으로 발병하는 만큼 결핵을 예방하려면 반드시 생후 1개월 내에 BCG를 접종해야 한다. 그런데 경피용 BCG와 피내용 BCG 중 어떤 걸 맞혀야 할지 고민되게 마련. 각각 접종 방법에 차이가 있고 각 백신마다 특징이 다르므로 잘 따져보고 아이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자. 경피용과 피내용, 무엇이 다를까?피내용은 신생

  • 초보맘, 예방접종이 궁금해요! PART1

    아이가 성장하면서 시기별로 반드시 맞혀야 하는 예방접종은 초보맘에겐 어려운 숙제처럼 느껴진다. 종류가 워낙 많은데다 시기도 정해져 있어 깜빡하면 놓치기 쉽기 때문이다. 예방접종표를 들여다보면 필수접종과 선택접종이 있는데, 말 그대로 보호자 마음대로 ‘선택’하면 되는지도 궁금하다.예방접종은 전염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독성을 제거하거나 약화시킨 균을 투여해 몸속에 병원체가 침투했을 때 싸울 수 있는 항체를 만들어주는 것. 갓 태어날 아기일수록 저항력이 약해 한 번 병에 걸리면 위독해질 수 있으므로 권장하는 시기에 예방접종을 마치는 게

  • 봄철 유행하는 안과 질환 총정리

    날씨가 풀리고 바깥 활동이 잦아지면 그때부터 엄마들의 걱정도 한 가지 시작된다. 황사와 미세먼지 탓에 아이의 병치레가 잦아지기 때문. 봄철에 걸리기 쉬운 병이라고 하면 흔히 호흡기질환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떠올리지만, 그에 못지않게 발병률이 높은 것이 바로 안과 질환이다.대표적인 안질환으로 꼽히는 안구건조증의 경우 1년 내내 불편함을 겪는 만성질환이기도 하지만 특히 봄철에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구건조증 환자는 매년 3~5월에만 100만 명 이상 발생하고있는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6년 ‘눈물계통의 장애(안구

  • 딸기, 어디까지 먹어봤니

    골든치즈타르트 합정 본점오로지 치즈에 충실한 오리지널 치즈 타르트가 베스트셀러. 올봄엔 매장 이전과 동시에 새로 선보인 딸기 타르트 덕분에 더욱 눈길이 간다. 딸기 퓌레와 바닐라 크림, 화이트 초코를 블렌딩한 크림(가나슈) 위에 죽향 딸기(벌을 이용해 재배한 유기농 딸기), 블루베리, 초콜릿 조각 등을 얹은 것이 한정판 딸기 타르트의 핵심.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을 지닌 2가지 딸기 타르트는 바닐라 크림이나 초콜릿 조각의 유무를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한정판 딸기 타르트는 합정 본점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딸기를 넣어 만든 크레이프와

  • 아이 마음 사로잡는 엄마표 캐릭터 도시락

    닥스훈트 소시지밥밥 1공기, 비엔나소시지 4개, 검은깨·토마토케첩 약간씩➊ 소시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➋ ①의 소시지 1개를 몸통으로 삼고 다른 하나는머리, 귀, 꼬리 모양으로 잘라 이쑤시개로 고정한다.➌ 검은깨로 눈과 코를 표현한다.➍ 도시락에 밥을 담고 ③을 올린 뒤 케첩을 곁들인다. +옥수수전당근 5g, 옥수수(통조림) 3큰술, 달걀 1개, 소금·후춧가루·식용유 약간씩 ➊ 당근은 곱게 다지고, 옥수수는 물기를 뺀다.➋ 곱게 푼 달걀에 ①을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➌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②를 한

  • 우리 아이 쑥쑥 키우는 철분 이유식

    철분은 아이의 성장 발달과 두뇌 개발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다. 보통 생후 6개월쯤 되면 태어나면서 모체로부터 받았던 철분이 거의 소진되므로 이유식을 통해 공급해줘야 한다. 미역연두부수프으깬 연두부 3큰술, 다진 미역·다진 양파·다진 당근 1큰술씩, 소고기육수 ½컵➊ 연두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손절구에 곱게 으깬다.➋ 미역은 찬물에 담가 20분간 불린 뒤 사방 3㎜ 크기로 다진다.➌ 양파와 당근은 끓는 물에 3분간 데친 뒤 사방 3㎜ 크기로 다진다.➍ 냄비에 ①, ②, ③과 소고기육수를 넣고 센 불에 5분간 끓인다.➎ 중약

  • have a fun! 놀이방 아이디어

    아이들이 실내에서 마음껏 놀 수 있는 공간이자 집 안 여기저기 흩어진 장난감을 한데 모아둘 수 있는 놀이방. 아이도 즐겁고 엄마도 만족하는 놀이방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Case 1]플레이하우스로 꾸민 서이의 놀이방놀이방은 놀이 공간이자 아이의 물건과 장난감을 한곳에 넣어둘 수 있는 효율적인 수납공간이다. 홈스타일리스트이자 5세 딸 서이의 엄마인 이연주 씨가 집에서 가장 넓은 공간을 아이방으로 꾸민 것도 그런 이유다. 3년 전 지금의 152㎡(46평) 아파트로 이사 온 연주 씨는 방 3개 중 가장 넓은 곳을 아이 방으로 택했다. 이

  • 알아두면 요긴한 임신·출산·육아 생활법률

    살다 보면 소소한 법적 분쟁에 휩싸이기도 한다. 이는 아이 키우는 부모들도 마찬가지. 산후조리원 계약 후 생기는 분쟁부터 돌 사진을 찍은 뒤 업체가 파산해 피해를 입은 경우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문제는 사건·사고가 터져도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부모가 대부분이라는 것. 모두 법을 어렵게 생각해서다.이러한 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출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변호사인 이제한 씨가 쓴 이 그것. 저자가 직접 상담한 63가지의 법률적 사례에 대한 친절한 답

  • 워킹맘을 위한 6문 6답

    ① 출산전후휴가 90일은 어떻게 날짜를 정해야 하나요? 만일 출산예정일이 빨라지거나 늦어지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출산전후 휴가 기간은 총 90일이고 반드시 출산일 이후에 45일 이상 확보되어야 한다. 따라서 출산예정일이 정해진 경우 가장 빨리 출산전후휴가를 쓸 수 있는 시기는 출산 44일 전이며, 가장 늦은 시기는 출산 당일이다. 만약 출산일이 예정보다 늦어져 출산 후 휴가 기간이 45일이 안 된다면 추가로 휴가를 받을 수 있지만 추가된 휴가 기간에 대해서는 급여나 지원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반대로 출산일이 예정보다 앞당겨져 휴가

  • 우리 시간표 한 번 짜볼래?

    5~6세 된 아이들도 나름의 스케줄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 유치원에 가고 하원 후 놀이터에서 놀거나 학습지를 푸는 등 하루의 일과가 정해져 있다. 문제는 아이들이 아직 시간 개념이 잡히지 않아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잘 가늠하지 못한다는 것. 게다가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엄마 눈에는 한없이 느긋하게 움직여 화를 내거나 약속한 것을 지키지 않아 다그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아이와 하루 일과를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시간표 짜기’다. 아직 어린 아이에게 시간표가 꼭 필요할까 싶은 부

  • 아이를 성장시키는 매직워드

    부모가 아이를 키우면서 건네는 말은 아이의 정서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며, 부모자녀 사이의 관계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아이에게 막상 어떤 말을 건네야 할지 모르겠다는 부모들이 대다수. 그러다 보니 무작정 “잘했어”, “우리 ○○이가 최고야” 식의 맥락 없는 칭찬을 건네기도 한다. 매일 밥을 먹듯이 하루에 좋은 말을 하나씩 들려주면 아이의 마음도 쑥쑥 자라게 마련. 그렇다면 아이에게 어떤 말을 들려주면 좋을까? [아이를 크게 키우는 부모의 말]①자존감을 키워주는 말 : “사랑해”평소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자

  • 신생아의 베이비사인 해석하는 법

    기저귀도 보송하고, 젖을 먹인지는 1시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좀처럼 울음을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그야말로 미치고 펄쩍 뛸 노릇. 내 아이가 울음과 몸짓을 통해 하려는 말은 무엇일까? 이제 막 아기와 마주한 초보맘은 시도, 때도, 그리고 이유(!)도 없이 들려오는 아이의 울음소리가 당황스럽기만 하다. 이때 중요한 것은 아이가 ‘운다’는 사실이 아니라, ‘왜’ 우는지 그 원인이다. 대부분 엄마들은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나서야 아기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신생아는 본능적으로 원하는 것을 몸짓으로 표현하며 자신의

  • 친구와 함께라면 괜찮아

    무서운 것이 많아 용기가 필요한 아이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갖가지 두려움을 줄줄이 적어놓고 하나씩 맞서서 이겨나가는 아이의 이야기를 담은 책 이 출간되었다. 너무너무 무서울 때 읽는 책세상에 무서운 게 너무 많은 주인공 남자아이와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개 불테리어, 주변 분위기에 잘 휘둘리는 소심한 개 퍼그가 무서운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괴물, 유령, 커다란 개, 사촌동생 등 다양한 두려움의 대상들을 강아지 친구들과 대화로 극복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귀엽고도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로 담아냈

  • 도담도담 어린이 건강체험관에 다녀왔어요

    서포터즈 비비맘이 직접 발로 뛰며 가족 편의시설이나 육아 서비스를 체험해본 소감을 전하는 비비맘 리포트. 이달에 찾아간 곳은 ‘도담도담 어린이 건강체험관’이다. 입장료&이용시간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열고,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해요.단, 토요일 운영은 기관의 사정에 따라 이용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세요. 전화(02-3396-6453)로 사전 예약을해야 이용이 가능하고 입장료는 무료랍니다. 관람하는 데 1시간 정도 걸려요. 교통편 지하

  • 향긋한 봄 가득 냉이로 만든 별미 간식

    냉이달걀찜냉이를 처음 맛보는 아이에게 해 주면 좋은 간식 겸 반찬. 달걀은 포크로 풀어 덩어리진 알끈만 건져낸 뒤 달걀 1개당 ½컵 정도 물을 섞으면 굳이 체에 거르지 않아도 보드라운 달걀찜이 된다. 냉이를 무르게 삶아 잘게 다져 넣으면 특유의 향이 달걀 비린내를 없애주고 냉이의 강한 맛을 달걀이 순화시켜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How to cook재료 달걀 2개, 냉이 200g, 새우젓 ¼작은술, 물 1컵, 굵은소금 약간➊ 냉이는 깨끗이 손질해 씻은 뒤 끓는 물에굵은소금을 넣고 2~3분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물기를 꼭 짜고 먹기

  • UNDER THE CHERRY BLOSSOMS

    1. 아보카도연어밥​재료 밥 4공기, 아보카도 1개, 레몬 4개, 래디시 2개, 훈제 연어 200g, 단무지 150g, 식초 8큰술, 설탕 4큰술, 소금 1/2작은술, 무순·검은깨·간장·고추냉이 약간씩만들기 1) 아보카도는 껍질과 씨를 제거한 뒤 깍둑썰기하고, 훈제 연어는 반으로 잘라 레몬즙을 뿌린다. 레몬 껍질은 제스트를 만든다. 2) 단무지는 곱게 다지고 래디시는 얇게 슬라이스한다. 무순은 깨끗이 씻어 4cm 길이로 썬다.3) 냄비에 식초, 설탕, 소금을 넣어 끓인 뒤 밥을 골고루 섞어 밑간한다. 4) 용기에 ③을 넓게 깐 뒤

  • 오늘 뭐 먹지?

    ​주꾸미는 여름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맛볼 수 있지만 3~5월 산란기에 먹어야 살과 알이 오동통하게 차오른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다의 봄나물’이라고도 불리는 주꾸미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비타민 유사 물질인 타우린을 다량 함유해 춘곤증을 이기는 봄철 보양식으로도 으뜸이죠. ‘쿡스타그래머’들에게 물오른 봄 주꾸미 요리를 주문했습니다. 맛과 건강을 고려한 주꾸미 요리를 만나볼 시간! 봄날의 피로 해소제, 주꾸미머리에 다리가 붙은 두족류 중 하나인 주꾸미는 만화 속 ‘외계인’ 캐릭터를 닮은 우스꽝스러운 외모로만 평가하기엔

  • [2017 LIVING & LIFESTYLE FAIR] 2017 리빙앤라이프스타일 CONCEPT EXHIBITION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 키즈 스페이스 HAHA HOHO PLAYGROUND아이를 키우며 이상적인 키즈 스페이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된 코나디자인 백예진과 히어앤데어 김혜성 디자이너. 두 맘 디자이너는 협업을 통해 어른의 눈높이가 아닌, 아이가 주인공인 행복한공간을 다시 그렸다. 엄마가 직접 만든 아이 공간동그란 입구, 창문이 환하게 웃으며 반기는 는 2017 리빙앤라이프스타일의 특별 전시로 아이들을 위해 꾸며졌다. 각각 세 살, 다섯 살 말괄량이 형제와 이제 돌 지난 갓난아기를 키우는 백예진, 김혜성

  • [2017 LIVING & LIFESTYLE FAIR] 2017 리빙앤라이프스타일 THEME EXHIBITION

    제품력과 디자인을 갖춘 국산 타일의 재발견2017 리빙앤라이프스타일의 또 다른 기획인 ‘테마전’에서는 공간 속에서 제한적으로 사용되던 타일을 재발견하는 특별한 전시를 선보였다. 30여 년 전통의 국내 대표 타일 기업 (주)대보세라믹스와 신예 디자이너 김종완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대보세라믹스의 다양한 타일을 활용해 기존 주거 공간의 욕실과 주방, 상업 공간의 바닥재나 외장재 등 제한적으로 사용되던 타일을 공간의 주인공으로 내세우며 발상 전환의 연출법을 소개했다. 고급수입 타일의 수준만큼 발전한 국산 타일의 디자인과 가성

  • [2017 LIVING & LIFESTYLE FAIR] 2017 리빙앤라이프스타일 HOME TREND EXHIBITION

    THE LIGHT HOUSE, THE RIGHT SPACE튼튼하고 살기 좋은 공간을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2017 리빙앤라이프스타일의 메인 기획인 홈 트렌드展에서는 마감재와 빛을 주인공으로 공간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했다. 전세계의 품질 좋은 건축 내·외장재를 수입·유통하는 마감재 전문 기업 포르토씨엘과 글로벌 시장에서 먼저 주목한 라인 조명 기업 린노, 그리고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현장을 소개한다. 리빙앤라이프스타일의 시그니처 전시, 홈 트렌드 展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기업, 매거진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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