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너퍼킨스‧리빗캐피털 투자 참여…“소비자 금융 혁신 사업 계획”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8000만 달러(약 900억원을) 유치해 1조원이 넘는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10일 비바리퍼블리카는 세계적인 투자사 클라이너 퍼킨스, 리빗 캐피털 및 기존 투자사들로부터 8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해 기업 가치를 12억 달러(약 1조 3000억원)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기업 가치는 1년 9개월만에 10배 이상 상승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해 3월 페이팔 컨소시엄으로부터 투자 받았을 당시 1300억원으로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