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e는 지난 9월 14일자 기업면 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IDS홀딩스가 피해자들을 상대로 계산식에 불과한 ‘사업타당성 검토보고서’를 ‘기업가치 평가보고서’처럼 앞세워 또 다른 사기행각을 벌이려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는 취지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IDS홀딩스 측이 반론보도를 요청해 와 게재합니다. IDS홀딩스 측은 “김성훈 대표가 제시한 대위변제안을 통한 합의가 진행되는 동안 일부 피해자들이 불신감을 드러낸 것은 맞으나, 합의서 마감 결과 전체피해자의 70%(피해금액기준 86%)가 합의에 동의를 했다”고 밝혀왔습니다.

또 “IDS홀딩스 측이 회계법인의 사업타당성 검토보고서를 통해 제시한 대위변제안의 목적은 오직 변제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해와 이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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