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사피 화력발전소 시운전 용역 투자

 

한전KPS[051600]가 185억원 규모의 모로코 사피 화력발전소 시운전 용역을 따냈다고 4일 공시했다.


한전KPS는 이날 대우건설과 모로코 사피 화력발전소 건설 시운전 분야 운전 및 정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사피 화력발전소 프로젝트는 사피 지역 인근에 석탄화력 발전소 1386㎿(693㎿짜리 2기) 규모와 부대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이 수주한다.


한편 한전KPS는 지난 2월 아프리카 보츠와나 화력발전소의 성능 복구 개선공사(ROMM) 사업을 121억원에 수주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시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