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이통사, 5G 응용 콘텐츠 활발
  • 변소인 기자(byline@sisajournal-e.com)
  • 승인 2019.05.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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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앱·5G 게임·AR 춤 이벤트까지
SK텔레콤은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업체 슈퍼셀과 협업해 전국 100개 SK텔레콤 프리미엄 매장에서 ‘브롤스타즈’ 5G 체험존을 오는 20일부터 7월 말까지 공동 운영한다. SK텔레콤 모델들이 서울 금천구 가산동 T월드 가산역직영점의 브롤스타즈 5G체험존에서 게임 대결을 펼치고 있다. /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업체 슈퍼셀과 협업해 전국 100개 SK텔레콤 프리미엄 매장에서 ‘브롤스타즈’ 5G 체험존을 오는 20일부터 7월 말까지 공동 운영한다. SK텔레콤 모델들이 서울 금천구 가산동 T월드 가산역직영점의 브롤스타즈 5G체험존에서 게임 대결을 펼치고 있다. / 사진=SK텔레콤

이동통신사가 5세대(5G)를 활용한 콘텐츠를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다. 여러 명이서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노래방 서비스, 5G 게임,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춤 이벤트까지 마련했다.

SK텔레콤은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업체 슈퍼셀과 협업해 전국 100개 SK텔레콤 프리미엄 매장에서 ‘브롤스타즈’ 5G 체험존을 오는 20일부터 7월 말까지 공동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롤스타즈’는 여러 이용자들이 가상 격투장에서 만나 3대3 등 다양한 형식으로 대전을 펼치는 실시간 모바일 슈팅게임이다. ‘브롤스타즈’는 다자간 대전 게임 특성상 네트워크 반응 속도가 핵심이다. 이에 SK텔레콤과 슈퍼셀은 다수의 플레이어가 다른 장소에서 동시 접속해도 빠른 반응 속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5G네트워크와 이 게임을 접목했다.

아울러 양사는 전국 100개 매장에 3대씩 총 300대의 ‘LG V50씽큐’로 체험존을 구성했다.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5G폰으로 ‘브롤스타즈’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와 스킨을 자유롭게 사용해 다른 체험존에서 접속한 고객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

SK텔레콤은 체험존 오픈 기념으로 ▲매장 내 체험 고객 전원에게 ’브롤스타즈’ 캐릭터 스티커와 배지를 ▲다음 달 8일부터는 ‘브롤스타즈’ 게임 내 트로피 1000개 미션을 달성하고 체험존에 방문한 선착순 3만명에게 구글 플레이 5000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싱스틸러 앱의 주요 기능 및 서비스 화면. / 사진=KT
싱스틸러 앱의 주요 기능 및 서비스 화면. / 사진=KT

KT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 KT는 지난 16일 5G 스마트 노래방 앱 ‘싱스틸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싱스틸러는 KT의 5G 초저지연 기술을 활용해 최대 4명이 동시에 한 화면에서 영상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서비스다.

싱스틸러는 기존 스마트폰 노래방 앱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KT가 보유한 5G 통신 기술과 초저지연 보컬 사운드 기술을 결합해 세계 최초 ‘5G 멀티라이브 노래방’ 환경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KT는 초저지연 보컬 사운드 기술 외에도 20여 가지의 음장 기술을 싱스틸러 서비스에 적용했다. 싱스틸러를 이용하면 다양한 음향 효과는 물론 혼자서 반주를 들으면서 노래를 녹음하고 보정할 수 있다. 실시간 자동 보컬 분석 기술을 적용해 자신의 노래 수준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이용자가 자신의 노래 영상을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고 응원하며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소셜 뮤직 플랫폼의 기능도 수행한다.

싱스틸러는 벤처기업인 미디어스코프의 기술에 KT의 서비스를 결합해 공동 개발했다. KT는 싱스틸러 출시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매주 1000명을 추첨해 편의점 상품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싱스틸러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구글 플레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6월 16일까지 ‘유플러스AR 댄스페스티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6월 16일까지 ‘유플러스AR 댄스페스티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다음 달 16일까지 ‘유플러스 AR 댄스페스티벌’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유플러스AR앱의 ‘나만의 입체스타’ 콘텐츠를 통해 원하는 스타와 함께 춤추는 영상을 약 15초간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유플러스AR 앱에 탑재돼있는 ‘나만의 입체스타’는 아이돌의 입체 퍼포먼스를 생생하게 얼굴 표정까지 확대하고 360도로 돌려볼 수 있는 서비스다. 유플러스AR에서는 청하, 위너, 에이핑크, AOA, B1A4, 여자친구 등 아이돌 콘텐츠와 유세윤, 장도연, 유병재 등 예능 콘텐츠, 홈트레이닝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AR댄스페스티벌 #유플러스5G #댄스 #OOO(해당가수 이름)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평가는 고객의 ‘좋아요’ 및 댓글 반응 70%와 LG유플러스 측 평가단 30%로 이뤄진다. 높은 점수를 받은 참가자에게는 약 50만원 상당의 고프로 히어로7(5명), 약 5만원 상당의 크롬캐스트(50명)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변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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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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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포털을 담당하고 있는 IT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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