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8만3700원, 왕복 15만9000원부터

진에어는 28일까지 ‘인천-마카오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사진=진에어
진에어는 28일까지 ‘인천-마카오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사진=진에어

진에어는 오는 28일까지 무료 왕복 항공권 증정 이벤트와 함께 ‘인천-마카오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마카오 노선 특가 프로모션은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은 편도 8만3700원, 왕복 15만9000원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28일까지 예매 가능하다(환율 변동 등에 따른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

또 특가 항공권 예매 시에도 무료 기내식, 무료 위탁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을 추가 비용 없이 누릴 수 있다.

진에어는 더불어 인천-마카오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진에어X마카오 관광청 웨이스트백을 증정하는 인기 영상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마카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감상 및 투표한 뒤, 인천-마카오 노선 위시리스트를 신청하면 된다.

진에어 위시리스트는 희망하는 노선, 일정, 항공권 가격을 설정하면, 맞춤 정보를 이메일 및 앱 알람을 통해 알려주는 서비스로 이벤트 당첨자는 다음달 5일 발표된다.

한편 진에어의 인천-마카오 노선은 3월 3일까지 주 14회로 증편해 운영 중이며 매일 각각 22시 05분, 22시 35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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