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인식으로 출입, 스마트폰으로 업무
2300개 IoT 설치···화장실 이용 현황까지 파악 가능

SK텔레콤이 13일 공개한 미래형 사무공간 ‘스마트오피스’는 지정석, 컴퓨터, 카페 직원이 없다. 신기술들이 이 자리를 대신했다. 이를 통해 근로자가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효율을 극대화했다. 실제 SK텔레콤이 ‘5G스마트오피스’에 근무중인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워라밸(Work & Life Balance) 만족도, 집중도 향상률, 협업·소통 증진 등 여러 항목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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