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근무제, 자율 연차 사용 등 직원 워라밸 향상 인정 받아

풍림무약 로고 / 사진=풍림무약

풍림무약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8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여가지원제도 △운영기반 △만족도 전반에 대해 평가한다. 세부적으로 △여가시간 △교육 및 기타프로그램 △임직원 이해도와 만족도 등을 평가해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인증기업으로 선정이 된다. 

 

올해까지 여가친화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은 총 110개사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 홍보와 소속 임직원 여가활동 증진을 위한 문화예술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된다. 

 

풍림무약은 직원들 여가시간 확보를 위해 △탄력적 근로시간제 △유연근무제 등을 확대 운영해 나가고 있다. 또 △자율 연차 사용 △각종 동호회 및 문화활동 지원 △휴게시설 설치 등을 도입해 적극 운영하고 있다. 

 

풍림무약 관계자는 “유연근무제, 자율 연차 사용 등을 통해 개개인 워라밸 향상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행복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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