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금융 등 4개 분야…다향한 장학금 제도 마련

명지대 부동산대학원생 모집 포스터 / 사진=명지대 부동산대학원

 

30일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내달 21일까지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이론을 기초로 실무가 강한 대학원 교육을 표방하며 30년 이상을 교육해 왔다.

 

이번에 선발하는 대학원생은 부동산개발·금융·관리·경영·중개 등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이외에도 부동산 분야 진출을 모색하거나 부동산학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학생들을 위해 야간에 진행된다.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의 모집 전공은 부동산개발금융을 비롯해 부동산자산관리, 부동산 공경매, 국토공간정보 등 4개 분야에서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응시자격은 석사학위 과정이므로 국내외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자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물론 타대학원을 졸업했거나 중간에 학업을 중단한 경우에는 편입학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대학원에는 공무원 장학금을 비롯해 현직교사 장학금, 학과 동종업종 종사자 장학금, 동문 장학금, 공로 및 특별 장학금, 군위탁 장학금, 학계추천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교학과나 대한부동산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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