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체온 43도 열사병 증세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 21분께 세종시에서 보도블록 작업을 하던 A(39)씨가 열사병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주변에 있던 동료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다음날인 17일 오후 결국 숨졌다.
병원으로 옮겨졌을 당시 A씨 체온은 43도로 매우 높은 상태였다고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 21분께 세종시에서 보도블록 작업을 하던 A(39)씨가 열사병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주변에 있던 동료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다음날인 17일 오후 결국 숨졌다.
병원으로 옮겨졌을 당시 A씨 체온은 43도로 매우 높은 상태였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