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S2019(下)] 중국, 격차 또 좁혔다

    중국은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행사에서 다시 한번 저력을 보여줬다. 로욜은 세계 최초 폴더블폰 ‘플렉스파이’를 내놓았고 하이얼, 하이센스, 창홍 등 가전업체 등은 인공지능 탑재 가전제품을 선보였다.

  • [CES2019] LG전자-MS, 인공지능 자율주행 SW 개발 협력

    (라스베이거스(미국) = 송주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와 LG전자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함께 개발한다.양사는 7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 자율주행 SW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진용 LG전자 VS사업본부장, 윤용철 자율주행사업 태스크리더, 임종락 VS스마트개발센터장, 크리스 카포셀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마케팅 책임자, 산제이 라비 자동차 사업 부문장,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LG전

  • [CES2019] 삼성전자, 차세대 AI프로젝트 ‘삼성봇’ 첫 공개

    (라스베이거스(미국) = 송주영 기자)삼성전자가 인공지능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적인 인공지능 응용분야인 로봇 프로젝트를 첫 공개하는가 하면 TV와 가전기기에 인공지능을 더해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삼성전자는 7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 개막에 앞서 미래 비전과 2019년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신제품들을 공개했다.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50년 역사 발자취를 소개했다. 전 세계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해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