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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면서 싹트는 애정
연인과의 ‘로맨틱 홀리데이’를 꿈꾼다면 이번 연말에는 호텔 라운지 바를 눈여겨보자. 지난해 높이 7m에 달하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올해에는 세계적인 미술가 ‘박선기’ 작가의 신작을 ‘로비 라운지&바’에 설치했다. 5만 개가 넘는 비즈로 완성한 장관을 바라보며 음료를 즐겨보자. 애주가 커플이라면 특정 요일과 특정 시간에 주류를 최대 42%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루프톱 바 ‘닉스’를 들러보자. 올봄 오픈한 곳이라 시설도 훌륭하다.
문의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doubletree.hilton.co.kr),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intercontinental.com)
editor 권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