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스테이 북촌빈관 by 락고재서 슬레이 브랜드 선봬
슬레이, 아무라·세라피니·탈렌티 국내 독점 론칭

슬레이가 북촌빈관 by 락고재에서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국내 론칭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 사진=한다원 기자
슬레이가 북촌빈관 by 락고재에서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국내 론칭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 사진=한다원 기자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라이프스타일 컨시어지 서비스 브랜드 슬레이(SLAY)가 이탈리아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국내 론칭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10일 슬레이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옥 스테이 ‘북촌빈관 by 락고재’에서 이탈리아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아무라(Amura), 세라피니(Serafini), 탈렌티(Talenti)의 국내 론칭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슬레이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가구, 예술품, 여행, 문화, 쇼핑 등 다양한 영역을 맞춤 컨설팅 하는 VIP 라이프스타일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세계적인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들을 국내 수입해 고객에게 새로운 문화와 취향을 제안하고,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겠다는 포부 아래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슬레이 아무라 소파. / 사진=한다원 기자
슬레이 아무라 소파. / 사진=한다원 기자

이번 행사에서 슬레이가 국내 독점 선보인 리빙 브랜드는 아무라, 세라피니, 탈렌티다. 아무라는 이탈리라의 컨템퍼러리 가구 브랜드고, 세라피니는 천연 대리석 가구 브랜드, 탈렌티는 하이엔드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다. 이는 모두 이탈리에서 시작된 명품 리빙 브랜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슬레이는 일부 제품을 엄선해 한국적인 멋이 가득한 한옥 스테이 북촌빈관 by 락고재에 전시한다.

프랑스 파리 내 샤넬 매장 집기로 알려진 아무라는 섬세한 소재와 현대적인 디자인, 그리고 장인정신이 담긴 리빙 제품들로 주목받고 있다. 세라피니는 최고급 대리석 생산지로 유명한 이탈리아 치암포에서 제조하는 브랜드다. 세계 각국의 디자인 스튜디오, 갤러리 등에 대리석 부자재, 가구를 선보이며 이탈리아 내 디올 매장의 집기로도 유명하다.

슬레이 세라피니. / 사진=한다원 기자
슬레이 세라피니. / 사진=한다원 기자
슬레이 탈렌티. / 사진=한다원 기자
슬레이 탈렌티. / 사진=한다원 기자

아웃도어 가구에 특화된 브랜드 탈렌티는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이탈리아 내 5성급 호텔, 리조트, 레스토랑, 스파 등 야외 공간뿐 아니라 요트, 유람선과 같은 다양한 레저 환경에 모두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의 예술적인 피스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슬레이의 국내 론칭 기념 프레젠테이션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개최된다. 현장에서 소개된 제품들의 구매 방법과 슬레이의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slayseoul__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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