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해외 입국자 전용' 잠실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 현장

    서울시는 3일부터 송파구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해외 입국자 전용 대규모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선별진료소는 기존 선별진료소와 달리 워크스루(도보 이동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장갑이 달린 투명색 가림판이 있어 의료진과 검사자는 분리된 상황에서 검체 검사를 진행한다.이 선별진료소의 특이점이 또 있다. 워크스루지만 걸어서 올 수는 없다. 차량으로 온 검사자만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는 안 되고 승용차나 택시, 서울시의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도보 이용 시민은 인근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해야 한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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