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벤처스, 신임 대표로 김기준 부사장 내정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카카오벤처스가 김기준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18일 카카오벤처스는 김기준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김 부사장은 내년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된다.김 신임 대표는 카카오벤처스(구 케이큐브벤처스)가 설립된 2012년 합류해 테크 기업 발굴 및 후속지원을 이끌어왔다. 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정보대학원 디지털경영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또 2004년 김 신임 대표는 아이디어웍스를 창업, SK커뮤니케이션즈와 CJ홀딩스 기획실을 거쳤다. 이후 카카오벤처스

  • [스타트업브리핑] 왓챠도 친구와 ‘함께’ 볼 수 있다

    이번주(16~21일) 국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플레이도 4명까지 가입 가능한 프리미엄 요금제를 출시했다. 그동안 글로벌 OTT인 넷플릭스는 하나의 계정으로 4명까지 동시접속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었다. 왓챠플레이도 동시접속 가능한 프리미엄 요금제를 내놓으면서 넷플릭스와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왓챠플레이, 동시접속 4대까지 가능한 이용권 선보여OTT 서비스 왓챠플레이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왓챠는 최대 4대 동시접속이 가능하고 최대 4K의 초고화질로 감상이 가능한 프리미엄 요금제를 출시했다. 요금제는 월 1만290

  • 카카오벤처스, 영상통화 플랫폼 ‘웨이브’에 투자

    카카오벤처스는 30일 영상통화 기반 콘텐츠 플랫폼 ‘웨이브(WAVE)’를 운영하는 웨이브코퍼레이션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웨이브코퍼레이션은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마무리했다. TBT, SV인베스트먼트, 스파크랩벤처스가 공동 투자했으며, 투자액은 비공개다.웨이브는 영상통화에 흥미 요소를 결합한 모바일 소통 서비스다. 최대 8명의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영상통화 그룹에 모여 게임 및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방탈출, 마피아, 틀린그림찾기 등 웨이브의 자체 개발 콘텐츠가 제공되며 유튜브, 웹툰 등도 함께 감상 가능하다

  • 카카오벤처스, 모바일 자동차 통합관리 앱 ‘마카롱’에 10억원 투자

    카카오벤처스가 모바일 자동차 통합관리 앱 ‘마카롱'을 운영하는 마카롱팩토리에 10억원을 투자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투자로 마카롱팩토리는 시리즈 A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마카롱팩토리는 카카오 기획자를 거쳐 펜션 정보 검색 ‘레스티’와 병원 정보 검색 ‘굿닥’ 서비스를 공동 창업한 김기풍 대표가 이끄는 팀이다.마카롱은 모바일 자동차 통합관리 및 정보 애플리케이션이다. 자동으로 인식된 주유 기록을 통해 평균 연비, 월별 지출, 보험료 내역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동일 차종을 사용하는 사용자와 소통하며 차량 관리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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