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운맛’에 꽂힌 하림 더미식, 이번엔 ‘사천자장면’ 공략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하림산업이 ‘더미식 사천자장면’을 출시한다. 중국의 매운맛으로 통하는 사천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매운 라면 시장에 뛰어든 하림이 자장면에도 매운맛을 입혀 자장면 라인업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18일 하림은 더미식 자장면 라인업을 2년 만에 추가했다. 하림은 일상 요리까지 미식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더미식 브랜드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하림은 지난 2022년 ‘더미식 유니자장면’으로 자장면 시장에 뛰어들었다.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해 4분기 하림 더미식 유니자장면은 출시 약 1년 반 만

  • 오뚜기 ‘짜장면’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

    오뚜기는 지난 5월 출시한 신제품 ‘짜장면’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오뚜기가 새롭게 선보인 짜장면은 직화로 볶아 맛과 향이 살아있는 정통 옛날 짜장면으로 새로운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짜장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기존 인기 짜장라면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오뚜기는 “오뚜기 짜장면은 오랜 시간 양파와 춘장을 직화로 볶아 더욱 진하고 고급스러운 맛 이 난다”면서 “수타로 뽑은 듯한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면발과 정통 짜장소스의 환상적인 조화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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