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규제 자유’ 유튜브 총선전략 마련 고심

    지난 16일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 후보자들에 대한 방송출연이 제한되자 여야 정당과 후보자들은 유튜브를 활용한 선거전략 마련에 고심 중인 모습이다. 아직까지 유튜브를 통한 선거운동 등에 대한 규제가 마련돼 있지 않은 상황이고, 영향력 또한 기존 매체들과 비슷하거나 어떤 경우에는 더욱 강력하게 발휘돼 왔기 때문이다.‘선거방송심의에 관한 특별규정’에서는 선거기간 중 후보자의 방송 출연(음성‧영상 등 실질출연효과 포함)을 제한하고 있다. 아울러 유권자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만한 선거보도‧방송 등의 공정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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