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어 현상에도 잘 팔리는 아이폰11···그레이·실버 품귀

    LTE 전용 단말, 인덕션 디자인, 카메라 플레어 현상.아이폰11 시리즈 약점으로 지적된 것들이다. 그러나 약점이 무색하게도 아이폰11 판매는 전작 대비 늘었으며 일부 색상은 품귀 현상까지 빚어졌다. 이통사, 유통 업계 모두 이번 아이폰 판매가 지난해보다 호조세를 보였다고 입을 모았다.그레이, 실버는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한 아이폰 11 구매자는 해당 색상을 약 보름만에야 구할 수 있었다. 지난달 31일부터 시청역, 합정역 인근 대리점 10군데를 돌며 발품을 팔았지만 아이폰11 프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색상을 찾을 수 없었

  • 아이폰11 플레어 현상은 ‘왕눈이’ 탓?

    아이폰11 시리즈 카메라에서 야간 촬영 시 난반사로 인해 플레어 현상 또는 고스트 현상 나타나 사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관련 전문가들은 아이폰11 시리즈 카메라 모듈의 큰 유리 덮개가 원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최근 정보기술(IT) 커뮤니티와 아이폰 사용자 모임 커뮤니티에는 아이폰11 시리즈 카메라의 플레어 현상을 호소하는 글들이 게재되고 있다. 대형 검색 포털에 ‘아이폰11 카메라’ 검색어를 입력하면 ‘아이폰11 카메라 문제’, ‘아이폰11 카메라 불량’, ‘아이폰11 카메라 오류’, ‘아이폰11 카메라 결함’이 연관검색어

  • [영상] 아이폰11, 애플워치5 출시일 풍경

    애플 아이폰11 시리즈 국내 정식 출시 30분 전, 애플스토어 앞에는 단 59명의 구매 대기자가 줄을 섰다. 예년보다 줄어든 대기자 수 탓에 아이폰11 출시일이 실감나지 않았다. 밤새 기다린 대기자 상당수도 아이폰11 대신 애플워치5를 구매했다.아이폰11 시리즈 출시일인 25일 오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애플스토어를 찾았다. 멀리서부터 인산인해를 기대했지만 애플스토어 코앞에 다다를 때까지 한산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예년과는 달랐다. 치열한 분위기보다는 다소 담담한 기다림이 전부였다. 지난해 아이폰X 출시 당시 애플스토어

  • [현장] 인덕션 닮은 탓일까···한산한 아이폰11 출시일 풍경

    애플 아이폰11 시리즈 국내 정식 출시 30분 전, 애플스토어 앞에는 단 59명의 구매 대기자가 줄을 섰다. 예년보다 줄어든 대기자 수 탓에 아이폰11 출시일이 실감나지 않았다. 밤새 기다린 대기자 상당수도 아이폰11 대신 애플워치5를 구매했다.아이폰11 시리즈 출시일인 25일 오전 7시 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애플스토어를 찾았다. 멀리서부터 인산인해를 기대했지만 애플스토어 코앞에 다다를 때까지 한산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예년과는 달랐다. 치열한 분위기보다는 다소 담담한 기다림이 전부였다. 지난해 아이폰X 출시 당시 애플스토어

  • 이통3사, 애플 아이폰11 국내 예판 돌입

    애플이 아이폰11 제품군 국내 예약 판매를 18일 시작했다. 한동안 5세대(5G) 가입자 유치에 혈안이 됐던 이동통신 3사는 LTE 스마트폰 아이폰11 시리즈 마케팅에 나섰다.이통 3사는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대리점과 온라인몰을 통해 아이폰11을 예약 판매한다. 정식 출시는 오는 25일이다. 아이폰11 제품군은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프로 맥스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폰11은 64GB, 128GB, 256GB,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64GB, 256GB, 512GB 등 모델마다 3가지 용량으로

  • 아이폰11 '반전 흥행'에 반색하는 부품업계

    애플 아이폰11 시리즈가 예상 밖 흥행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부품업계도 호재를 누릴 전망이다. 애플이 아이폰11 생산물량을 늘릴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애플향 공급에 따라 실적이 갈리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 등이 상위 모델 추가 증산을 통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예상이다. 14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아이폰11 시리즈 생산 물량이 75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애플이 아이폰11 시리즈를 공개하자 시장조사업체 등은 기대 이하 제품이란 평가와 함께 올해 생산 물량이 7000만대를 넘기지 못할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

  • '혁신' 빠져도 잘 나가나···아이폰11, 컨슈머리포트 평가 1위

    혁신이 사라졌다는 비판을 받았던 애플 아이폰11 시리즈가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경쟁사 모델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컨슈머리포트는 최신 스마트폰 평가를 통해 애플 아이폰11 프로 맥스가 95점으로 1위, 아이폰11 프로는 92점으로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반면 기존 1위였던 갤럭시S10플러스(90점)는 3위, 3위였던 갤럭시S10(90점)은 5위로 하락했다. 이어 갤럭시노트10플러스는 8위(89점), 갤럭시노트10플러스 5G는 11위(89점), 갤럭시노트10은 12위(89점)로 비교적 낮은 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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