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간편식 먹어야 돼 말아야 돼?”···지속되는 식품안전 우려

    편의점 간편식의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편의점 간편식은 접근성이 높고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1인 가구와 청소년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하지만 편의점 식품안전에 대한 지적이 업계 안팎에서 꾸준히 제기되면서 규제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전국 편의점이 숫자가 4만개를 훌쩍 넘어서면서 동네 어디를 가든지 편의점에서 쉽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가맹점포 5곳 가운데 1곳이 편의점이다.편의점은 식품과 음료의 매출 비중이 상당히 높다. 특히 식품 중에서는 도시락, 김밥,

  • 샘표, 협력사와 '동반성장 식품안전 포럼' 열어

    샘표는 지난 16일 오송에 위치한 우리발효연구중심에서 25개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동반성장을 위한 식품안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로 10년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근 식품 안전 이슈가 꾸준히 발생하는 가운데 품질 경쟁력 강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협력업체와의 동반자적 관계를 강화하고 상생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에서는 협력업체 임원 및 실무자들이 참여해 품질 이슈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현업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또 식품 정책 및 식품 관련 법규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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