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도·보수 통합신당 논의 한창···창당 실무작업 속도

    4‧15 총선을 앞두고 정당 간 이합집산이 한창인 가운데 통합신당 창당을 위한 실무작업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정당 지도부간 통합 논의가 진전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무작업을 조속히 진행해 빠른 시일 내에 창당 작업을 마무리 짓고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가 읽힌다.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 보수 시민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통합신당준비위원회는 11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쟁점이 되고 있는 공동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공동위원장들이 소위원회를 구성해 이견 조율 뒤 각 정당의 추인을 받아 오는 13일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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