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선, 美주지사들과 ‘수소사회’ 의견 공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미국 주지사들과 미래 수소사회, 모빌리티 혁신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8일(현지시간) 정 수석부회장이 미국 워싱턴DC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전미 주지사협회 동계회의’ 공식 리셉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전미 주지사협회 회의는 매년 하계와 동계 2차례 열리는 회의로 이 자리에 참석한 미국 50개주‧5개 자치령 등의 주지사들은 주 정부간 협력‧정책 이슈 해결을 논의하고, 세계 각국 주요 인사들과 교류해 왔다. 해당 회의가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자동차그룹

  • 文대통령, ‘공정한 반부패 시스템’ 강조···檢개혁 의지 재천명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정부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공정사회’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공정한 반부패 시스템 구축을 촉구했다. 또한 검찰개혁과 관련해서도 완성도 높은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문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를 개최해 법조계‧고위공직자 전관예우, 공공기관 채용비리, 불법 사교육 등 부패‧부정 사례들의 현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문 대통령은 “반부패정책협의회를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로 확대 개편한 것은 부패를 바로 잡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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