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시절 끝났나..시들해진 무피투자 인기, 왜?

    부동산 시장에서 전세가 상승과 함께 인기를 끌었던 '갭투자', '무피투자'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대내외적인 환경변화로 내년도 주택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이어지자, 투자자들의 관심도 식은 것으로 풀이된다.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갭투자가 성행했던 지역인 서울 성북구와 중랑구 등의 소형 아파트 매매거래가 최근 3~4개월 전에 비해 시원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갭투자란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적은 아파트를 전세를 끼고 사들인 후, 전세가를 높이고 다시 세입자를 들여 투자금을 회수하는 일종의 투기행위를 뜻한다.갭투자는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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