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정부 메타버스 국정과제에 국회 보조···관련법 ‘속도’

    [시사저널e=이하은 기자] 윤석열정부가 메타버스 산업을 키우기로 한 가운데, 국회에서도 관련법을 발의하며 보조를 맞추는 모양새다. 이에 주춤했던 메타버스 관련법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실은 최근 메타버스 관련 법안인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개정안 및 콘텐츠산업 진흥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의원은 메타버스콘텐츠 발전법(가칭)도 추가로 발의해 정부가 메타버스콘텐츠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할 예정이다.문화산업진흥기본법 개정안은 메타버스, 메타버스 콘텐츠, 실감콘텐츠 실감문화콘텐츠 등의 정의

  • 정부·여당, 지방분권 ‘드라이브’···지방자치법 개정 핵심은 ‘자치 강화’

    정부·여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지방분권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당정청은 14일 국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의 세부 사안을 조율해 주요 내용을 밝혔고, 정부는 이를 토대로 개정안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정부, 청와대는 지방분권 관련 행사 및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당정청은 지방자치법 개정안과 관련해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시행 이후 최대 규모의 제도개선을 통해 지방자치의 획기적인 도약을 이루어낼 것”이라며 “급격하게 증가하는 국민 참여의지에 부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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