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의 날’ 맞아 홈쇼핑 업계, 친환경 프로젝트 진행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홈쇼핑 업계가 생활 속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공영홈쇼핑은 ‘택배상자 올바른 분리배출 활성화’ 및 ‘그린오피스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공영홈쇼핑은 21일부터 분리배출 안내문구가 적인 택배 상자를 신규 제작해 사용한다. 택배상자에는 ‘종이상자는 테이프와 운송장 등을 제거한 후 접어서 배출해주세요’라는 안내문구가 전면에 인쇄된다. 이 박스는 공영쇼핑의 직택배 상품에 100% 적용할 계획이다.앞서 공영쇼핑은 지난 9일 환경부 및 유통업계와 함께 ‘운송포장재 올바른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자발적 협약

  • [2019 국감] 중진공·공영홈쇼핑 측근채용 도마 위···적자경영 질타도

    16일 실시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공영홈쇼핑의 ‘측근채용’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야당은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이 자신의 보좌관 출신 인사를 공단에 채용한 문제와 최창희 공영홈쇼핑 대표 본인의 인사,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좌관 출신 김모씨에 대한 공영홈쇼핑 채용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정유섭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해 5월 중진공 대외협력실장(3급) 채용 관련 “(채용모집에) 14명이 신청해 서류전형과 신체검사를 해 3배수로 좁혔고 1명으로 좁혀졌다. 그 한 명이 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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