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위, 주 52시간제 유연화 등 대정부 권고안 발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가 혁신 성장을 이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주 52시간제 유연한 적용과 대학 자율화 등을 정부에 권고했다.4차위는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4차 산업혁명 글로벌 정책 컨퍼런스’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4차 산업혁명 대정부 권고안’을 발표했다.권고안은 지난해 11월 4차위 2기 출범 이후 민간위원 중심으로 100여 명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마련했다. 권고안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담았다. 지난 8일 국무회의 보고에 이어 10일 4차위 전체회의 심의·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