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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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본문]

1. 지난 주 수요일 선별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김모씨는 놀랐습니다.
겸염 결과가 이틀 만에 나왔기 때문이죠.

2. 코로나19 의심환자들이 어떻게 ‘빠르게’ 감염 결과를 받아볼 수 있을까요?

3. 코젠바이오텍‧씨젠‧솔젠트‧에스디바이오센서‧바이오세움 등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내놓은 진단키트 덕분입니다.

4.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5개 업체의 진단키트를 긴급사용승인했습니다.

5. ‘긴급사용 승인제도’는 감염병 대유행으로 의료기기(진단시약 등)의 긴급한 사용이 필요하나 국내에 허가제품이 없거나 공급이 부족한 경우, 질병관리본부 포함 등이 요청한 제품의 허가를 면제해 한시적으로 제조‧판매‧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입니다.

6. 국내 진단키트는 실시간유전자증폭검사 (RT-PCR)를 활용합니다. 기존 검사보다 시간을 6~12시간까지 단축하는 방법이죠.

7. 미국, 유럽, 이란 등에서도 한국 진단키트를 원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25일 “47개국에서 국내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입 관련 문의나 요청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8.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로나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 신청 요청을 받은 국내 바이오 업체도 있습니다.

9. 식약처는 RT-PCR 진단키트와 항체신속진단키트까지 총 13개 품목의 수출용 허가를 승인한 상태입니다.

10. 이밖에도 많은 바이오 기업들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 중입니다. 셀트리온도 진단키트 개발에 합류했죠.

11. K-바이오 기업들은 오늘도 가장 정확하고, 가장 빠르게 코로나19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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