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할인 쿠폰 등 제공···2000여개 특가상품 선봬

위메프는 다음달 15일까지 '2019 추석' 기획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기간 2000여개 특가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구매 금액대 별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5만원 , 8만원, 10만원, 100만원 이상 10% 할인 등 총 6종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한다. '2019추석' 말머리가 붙은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브랜드별 중복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 한샘, LG생활건강 등 '브랜드관' 제품 구매 시 최대 1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위메프는 이번 기획전에서 브랜드별, 가격대별, 카테코리별 선물세트 추천상품 코너를 선보인다. 신선식품, 가공식품, 건강식품, 생활, 패션뷰티 등에서 원하는 상품을 쉽게 구매 할 수 있다.

농협홍삼, GNC, 정관장, 오뚜기, 동서식품, LG생활건강, 애경, 한샘, 테리파머 등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전문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한복, 차례용품, 명절 놀거리 등도 특가 판매한다.

김동희 위메프 영업본부 본부장은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명절 연휴에 떠나는 여행 상품까지 특가에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획전은 가격대별, 카테고리별로 추천상품을 구성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특가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위메프
/ 사진=위메프

 

저작권자 © 시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