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S2017] 사람 태우고, 물속도 거침없이…드론의 변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주 열린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7에는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 잡을 만한 혁신적인 제품이 대거 등장했다. ​가전제품뿐 아니라 자동차, 여행, 미용, 건강관리, 스포츠 등 전 분야에서 인간 생활을 더욱 다채롭게 할 정보기술(IT) 제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 드론은 사람이 타지 않고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서 공중을 나는 비행체를 뜻한다는 것이 상식이다. 이번 CES에는 이 사전적 정의를 깨부순 혁신적 드론이 등장했다. 바로 사람이 타는 드론인 이항(Ehang)184다. 무게가 200㎏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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