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케이블, 종편 통해 간 기능 개선 및 피로회복 중요성 전달
대웅제약은 음주가 잦은 중년 남성만 간이 손상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광고를 통해 누구나 우루사 핵심 작용기전인 해독 및 노폐물 배출을 통해 간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지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술 마시지 않는 현대인도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고지방, 고단백 식이 등 식습관 변화로 인해 간 건강이 악화될 수 있는 만큼 우루사 주성분인 UDCA의 해독, 노폐물 배출 기능을 통해 간 건강을 관리했을 때 피로감 없이 활력 넘치는 모습을 제시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TV 광고를 통해 우루사가 지난 57년간 대한민국 국민 간 건강을 지켜온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고, 온라인에서 간 건강 관리 중요성을 인식시켜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온 국민의 간기능 장애에 의한 육체피로 등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간 기능 이상이나 지방간이 있는 지속성 피로 또는 만성피로 환자를 대상으로 ‘간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 증상 개선’에 대해 임상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피로도 개선 비율이 위약군은 46%였던 것에 비해 우루사 복용군은 80%가 개선됐다. 간에 주로 존재하는 효소의 혈중 농도를 측정하는 ALT 수치상으로도 위약군 대비 우루사 복용군에서 유의미하게 감소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