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00명 청중 참석…“주제‧프로그램‧연사 등 흥미롭다”
이번 포럼에는 약 600명의 청중이 참석했고, 송희경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도 이 자리에 참석해 축사를 건넸다.
인공지능 등을 중심으로 한 제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있는 만큼 참석자들은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한 참석자는 “포럼의 주제와 프로그램 내용을 접하고 큰 흥미를 느꼈다”며 “망설임 없이 휴가를 내고 포럼에 참석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도 “데니스 홍 교수 등 이 분야의 뛰어난 연사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게 됐다는 점에 벌써부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진대제 한국블록체인협회장이 ‘블록체인 기술과 비즈니스’를 주제로, 데니스 홍 UCLA 로봇메커니즘연구소장은 ‘인공지능이 아닌, 로봇의 기계적 지능에 대하여’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체탄 크리스나무티 IBM AP 왓슨 비즈니스 총괄은 ‘인공지능의 미래와 산업별 적용 사례’, 채명신 한국 GM 기획부문 상무는 ‘ZERO/ZERO/ZERO-GM 모빌리티 비전’, 장세영 머니브레인 대표는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 장준혁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AI스피커와 인공지능 기술’, 서호영 KT AI 사업전략팀장은 ‘GiGA Genie로 바꾸는 삶’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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