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e=김현준 PD] 기아가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기아 EV5’로 패밀리카 수요를 공략합니다. 기아는 전기차 대중화 전략의 ‘선봉장’으로 낙점한 EV5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스포티지 같은 인기 내연기관차의 대안으로 제시한단 포부를 밝혔는데요. EV5는 국내 고객층이 두터운 패밀리카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로, 실내외 크기는 스포티지와 유사합니다. EV5의 구동력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HEV)보다 낮은 수치를 보이지만 일상 영역에선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준이빈다. EV5는 전륜에 모터 1개를 장착해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0.0㎏f·m의 구동력을 발휘합니다. 기아는 국내 고객 선호도, 보조금 산출 기준 등을 고려해 비싸지만 효율 높은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장착했고. 중국 CATL의 배터리 제품을 장착한 EV5의 1회 주행가능거리는 복합 기준 460㎞로 환,경부 인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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