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한 유통] 5월 골프클럽, 남성 테일러메이드·여성 젝시오 강세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골프존커머스가 올해 5월 골프클럽 판매 순위를 공개했다. 남성용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Qi35’, 여성용은 ‘젝시오 XXIO 13’이 1위를 차지했다.

13일 골프존커머스는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골프클럽 브랜드와 모델을 발표했다.

남성용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Qi35’가 가장 많이 팔렸다. 그 뒤로 ‘핑 G440’, ‘테일러메이드 Qi10’, ‘핑 G430’, ‘타이틀리스트 GT’ 등 순이었다.

우드는 ‘테일러메이드 Qi35’가 판매 1위였다. 2위는 ‘핑 G430’, 3위는 ‘핑 G440’, 4위는 ‘캘러웨이 PRDM Ai SMOKE’, 5위는 ‘테일러메이드 Qi10’이였다.

유틸리티 1위는 ‘핑 G430’이였으며 그 뒤로 ‘테일러메이드 Qi35’, ‘핑 G440’, ‘스릭슨 ZXI 시리즈’, ‘캘러웨이 PRDM Ai SMOKE’ 등이 뒤따랐다.

1위 아이언은 ‘브리지스톤 V300’이였다. ‘미즈노 JPX 925’가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테일러메이드 P790’, 4위는 ‘미즈노 MX-1’, 5위는 ‘스릭슨 ZXI 시리즈’로 집계됐다.

골프존커머스는 전국 109개의 골프존마켓 직영점과 온라인 골프존마켓몰, 골핑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용품 유통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골프존커머스는 개인별 신체 특성에 따라 맞춤 클럽을 제안하는 피팅센터 ‘트루핏(Trufit)’과 중고클럽 전문관 ‘골프존마켓 이웃’ 등 골프존마켓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골프존커머스는 다양한 종류의 골프클럽을 직접 시타해보고 본인에게 적합한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여성용 클럽에서 드라이버 판매 순위 1위는 ‘젝시오 XXIO 13’이였다. 그 뒤로 ‘테일러메이드 Qi35’, ‘테일러메이드 24 글로리’, ‘PRGR SUPER EGG’, ‘혼마 KIWAMI VI’ 순이었다.

우드 1위는 ‘젝시오 XXIO 13’이였다. 이후 ‘테일러메이드 Qi35’, ‘혼마 KIWAMI VI’, ‘테일러메이드 24 글로리’, ‘캘러웨이 ELYTE’가 뒤따랐다.

유틸리티는 1위 ‘젝시오 XXIO 13’, 2위는 ‘테일러메이드 Qi35’, 3위는 ‘혼마 KIWAMI VI’, 4위는 ‘테일러메이드 24 글로리’, 5위는 ‘캘러웨이 PRDM Ai SMOKE’ 순으로 조사됐다.

아이언 1위는 ‘젝시오 XXIO 13’, 2위는 ‘혼마 KIWAMI VI’, 3위는 ‘테일러메이드 24 글로리’, 4위는 ‘혼마 KIWAMI 5’, 5위는 ‘테일러메이드 P790’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골퍼들이 가장 큰 관심을 갖는 골프공 판매 순위 1위는 ‘타이틀리스트 2025 PRO V1(V1X 포함)’이였다. 2위는 ‘브리지스톤 TOUR B’, 3위는 ‘브리지스톤 E12 CONTACT B’, 4위는 ‘브리지스톤 JGR’, 5위는 ‘타이틀리스트 2023 PRO V1(V1X 포함)’으로 기록됐다.

골프존커머스 클럽 판매 순위 상위권에 있는 테일러메이드 Qi10 드라이버·우드·유틸리티와 캘러웨이 PRDM Ai SMOKE, 핑 G430, 혼마 KIWAMI VI 클럽과 브리지스톤 JGR 볼은 골프존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성원 골프존커머스 대표는 “여름휴가 시즌이 시작되며 무더운 날씨에도 라운드를 준비하시는 고객분들게 골프존마켓 클럽 판매 순위 자료가 도움되길 바란다”면서 “골퍼분들께서 활기차고 안전한 라운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