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e=김현준 PD] 신흥 강자로 떠오른 K8이 약 3년만에 부분변경 모델을 내놨습니다. 신형 K8 디자인은 기아의 새로운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과 정교한 수직적 조형으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센터 포지셔닝 램프가 시각적으로 연결되며 차폭을 강조했는데요. 일자형 램프와 수직형 스타맵 라이팅을 조합해 이전보다 세련된 느낌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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