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40만원 혜택
도요타브랜드의 4세대 프리우스와 2016 올뉴라브4 하이브리드가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지정돼 다양한 친환경차 혜택을 받게 됐다.
4세대 프리우스와 2016 올뉴라브4 하이브리드는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적용되는 취·등록세 감면(최대 140만원)과 공채매입감면(최대 200만원)을 비롯해 공영 주차장 할인·혼잡통행료 면제·지하철 환승 주차장 할인 등 지자체별로 각종 인센티브와 면세혜택을 제공받는다.
4세대 프리우스는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세제혜택과는 별도로 정부 보조금 100만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는 수송분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1㎞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7g 이하인 하이브리드 차량에 지급되는 보조금이다.
4세대 프리우스의 판매가격은 E 그레이드 (표준형) 3260만원,S 그레이드 (고급형) 3890만원이다. 2016 올뉴라브4하이브리드의 판매가격은 4260만원이다.
한편, 2016올뉴라브4하이브리드는 지난달 31일부터, 4세대 프리우스는 지난 5일부터 고객인도가 시작됐다. 상세한 문의는 전국 토요타 공식딜러 전시장을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