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과 내달 7일 두 차례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건설 안전대책의 확산과 실효성 제고를 위해 오는 31일과 다음달 7일 건설 및 시설분야 안전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새롭게 도입되는 안전정책을 알리고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총 5개 주제를 2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정책설명 및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건설과 시설물 안전정책의 최일선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그 동안 국토부에서 발표한 안전대책의 확산과 실효성을 높이고, 새로운 정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정책설명회가 건설 및 시설물 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건설 및 시설물 안전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