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지수펀드 제외 146억원 순유입
국내 주식형 펀드에 3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으로 전환됐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146억원이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61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전거래일대비 135억원이 감소한 83조4716억원을 기록했다. 여기에 운용수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74조1억원으로 집계돼 전날보다 1537억원 늘었다.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89조76912억원을 기록해 575억원 감소했다. 채권형펀드 순자산총액은 90조8846억원을 기록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9875억원이 순유입됐다. 펀드설정액은 전거래일 대비 9875억원 증가한 117조7407억원, 순자산은 88억원 늘어난 118억5865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