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
25일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떨어졌다.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오전 9시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45%(8.40포인트) 오른 1887.83을 기록했다.
개인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22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207억원, 기관은 19억원 순매도했다.
업종 대부분이 올랐다. 전기가스(1.15%), 의료정밀(0.83%), 증권(1.50%), 종이목재(0.91%), 비금속광물(1.15%), 은행(0.75%), 화학(0.76%), 소형주(1.00%), 금융(0.76%), 유통(0.63%) 등은 상승했다. 반면 음식료(-0.67%), 보험(-0.35%), 전기전자(-0.30%), 운수장비(-0.14%) 등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25%), 현대차(-0.35%), 현대모비스(-0.20%), NAVER(-1.49%)는 하락했다. 반면 한국전력(1.40%), 삼성물산(0.32%), 삼성전자우(0.72%), 아모레퍼시픽(0.89%)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도 상승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오전 9시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80%(5.37포인트) 오른 676.32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38억원, 기관은 3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36억원 순매도했다.
업종 대부분이 올랐다. 출판매체복제(2.36%), 방송서비스(1.72%), 일반전기전자(1.51%), 정보기기(1.47%), 유통(1.35%), 건설(1.17%), 통신방송(1.20%), 종이목재(1.21%), 컴퓨터서비스(1.09%), 비금속(1.05%) 등은 상승했다. 반면 섬유의류(-1.01%), 통신서비스(-0.62%)는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우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카카오(0.62%), CJ E&M(3.50%), 동서(1.61%), 메디톡스(2.14%), 바이로메드(0.54%), 코미팜(0.48%), 로엔(2.61%) 등은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1.23%), 컴투스(-2.48%)는 떨어졌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30%(3.6원) 떨어진 1196.5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