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성 공주지점 부장, 7년 연속 최다 판매

현대자동차 2016 소나타 /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최다 판매직원으로 선정된 공주지점 임희성 부장을 비롯해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임희성 공주지점 부장은 지난해 한 해 385대를 판매해 7년 연속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

 

임 부장은 20018월 현대차 판매 영업을 시작해 2015년까지 누적 판매 4278대를 기록했다.

 

임 부장은 부장은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고객 특성에 맞는 맞춤형 판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올해는 초심으로 돌아가 현장에서 더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희성 부장에 이어서울 강동지점 강혁주(44) 차장 326대전지점 김기양(49) 부장 318서울 혜화지점 최진성(50) 부장 257경기 수원지점 권길주(49) 차장 255전남 목포하당지점 김기영(49) 부장 244경기 발안지점 남상현(42) 차장 243제주광양지점 장재혁(42) 차장 243인천 주안지점 윤돈기(50) 부장 240의정부지점 김주선(44) 부장 239대로 그 뒤를 이었다.

 

현대자동차 판매 우수자 10인은 고객맞춤형 판매 서비스와 브랜드와 제품 품질에 대한 신뢰를 판매 활동의 비결로 꼽았다.

 

현대자동차는 시승센터 확대를 통한 고객들 제품 체험 기회 증대 블루멤버스 프로그램 활성화 현장 소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영업사원과 고객 모두의 만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자동차는 영업 인턴사원 교육 과정에 판매왕들의 특강 시간을 마련하고 판매 노하우 고객 관리 기술 등을 전수해 판매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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