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성 공주지점 부장, 7년 연속 최다 판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최다 판매직원으로 선정된 공주지점 임희성 부장을 비롯해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임희성 공주지점 부장은 지난해 한 해 385대를 판매해 7년 연속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
임 부장은 2001년8월 현대차 판매 영업을 시작해 2015년까지 누적 판매 4278대를 기록했다.
임 부장은 부장은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고객 특성에 맞는 맞춤형 판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초심으로 돌아가 현장에서 더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희성 부장에 이어▲서울 강동지점 강혁주(44세) 차장 326대 ▲대전지점 김기양(49세) 부장 318대 ▲서울 혜화지점 최진성(50세) 부장 257대 ▲경기 수원지점 권길주(49세) 차장 255대 ▲전남 목포하당지점 김기영(49세) 부장 244대 ▲경기 발안지점 남상현(42세) 차장 243대 ▲제주광양지점 장재혁(42세) 차장 243대 ▲인천 주안지점 윤돈기(50세) 부장 240대 ▲의정부지점 김주선(44세) 부장 239대로 그 뒤를 이었다.
현대자동차 판매 우수자 10인은 고객맞춤형 판매 서비스와 브랜드와 제품 품질에 대한 신뢰를 판매 활동의 비결로 꼽았다.
현대자동차는 ▲시승센터 확대를 통한 고객들 제품 체험 기회 증대 ▲블루멤버스 프로그램 활성화 ▲현장 소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영업사원과 고객 모두의 만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자동차는 영업 인턴사원 교육 과정에 판매왕들의 특강 시간을 마련하고 판매 노하우 고객 관리 기술 등을 전수해 판매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