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솔라 태양광시장 업황 악화 이유로 계약해지 요청

 

OCI는 도이치솔라(DEUTSCHE SOLAR AG)와의 폴리실리콘 판매·공급계약을 해지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2677억656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8.5%에 해당하는 규모다. OCI는 태양광시장 급변에 따른 도이치솔라의 계약해지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