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인터넷 연결이 장점, 월 평균 1만 5000여명 가입
KT스카이라이프는 실시간 초고화질(UHD) 방송 가입자가 19일 10만명을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2015년 6월1일 UHD 방송을 출시했다.
KT스카이라이프 UHD방송은 난시청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초고화질 화면을 제공한다. 현재 skyUHD1(드라마·오락채널), skyUHD2(네이처·다큐멘터리채널), UXN(영화·드라마채널) 등 3개 채널에서 UHD방송이 나오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실시간 위성 UHD 방송은 무선 인터넷 연결이 되는 등 장점 때문에 신규 가입자 4분의 1 이상인 월 평균 1만5000여 명이 가입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고품격 UHD 채널과 콘텐츠를 확보하고, 사회공헌 차원의 무료 방송 지원을 늘리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