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인사계획 발표

자료=시사비즈

 

BMW그룹코리아는 조인철 (43) MINI총괄, 고홍범(45) 대외협력총괄에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내년 1월1일부로 단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인철 이사는 2002년 BMW그룹코리아에 입사해 현대자동차와 한구토요타를 거쳐 2012년 BMW그룹코리아에 재입사했다. 재합류한 뒤 지금까지 BMW 그룹 코리아 대외협력과 기업의 사회공헌책임(CSR) 업무를 총괄했다. 


고홍범 이사는 신임 BMW그룹 코리아의 대외협력 총괄로 선임됐다.​ 지금은 BMW그룹 코리아 한국구매사무소(IPO) 총괄을 맡고 있다. 고 이사는 현대자동차서비스, 허프 코리아, 커민스코리아 등을 거쳐 2003년 BMW 코리아에 입사했다. 그 뒤 차량물류센터, 구매부서를 거쳤다.    

 

정지원 기자 yuan@sisa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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