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임직원·연예인 등 250여명 판매원 자원봉사
SK그룹은 서울 코레일 용산역 실내광장에서 저소득 가정 겨울 난방비 및 방한용품 지원을 위한 '제13회 SK그룹 공동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SK와 기아대책,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SK 임직원과 소속 스포츠단 선수, 기아대책 관계자, 연예인 등 250여명이 자원봉사 판매원으로 나서 각종 기부물품을 시민들에게 판매했다.
유재철 기자 yjc@sisa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