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1일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2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87억원이 순유출됐다. 상장지수펀드(ETF)는 제외된 금액이다.
이날 하루 997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고 새로 들어온 자금은 510억원이었다.
이날로 11일 연속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순유출됐다..이 기간 동안 이탈한 자금은 7286억원이다.
한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627억원이 순유출됐다. 그러나 설정액은 104조740억원으로 여전히 시중자금이 단기로 떠돌고 있음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