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우건설은 서울 반포동에 공급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이 최고 131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삼호가든4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의 1순위 청약 결과 171가구(특별공급 제외) 공급에 총 3614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21.1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가구 공급에 131건이 접수돼 131대 1을 기록한 84A타입이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3층, 지상 35층 아파트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49㎡~133㎡ 751가구다.
단지는 뛰어난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바로 옆에 반포고가 위치하고 서원초, 원촌중이 도보 5분 거리다. 반포동 학원가에 인접해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모델하우스는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37)에 있다. 3.3㎡ 당 분양가는 3600만원~4300만원대다. 발코니 무상확장 및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9월이다.
분양문의: 1800-0881